농민들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농어업선진화정책 등을 저지하기 위해 서울에 모인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의장 한도숙)은 오는 29일 서울에서 5천여명의 농민들이 참가하는 전국농민대회를 개최한다.이날 대회에 참석한 농민들은 농어업선진화를 무력화하기 위해 결의를 모아낼 계획이며, 이 외에도 MB악법 추진, 한미FTA 국회 비준 등 반민주·민생악법저지를 위한 투쟁의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농연과 한여농은 ‘대책 없는 한·미 FTA 국회비준 반대’와 ‘농업회생을 위한 핵심과제 관철 촉구’를 요구하기 위해 오는 24일 각 시·군·구청 앞 또는 지역구 의원 사무실 앞에서 ‘한·미 FTA반대, 농업회생 촉구 전국 차량 선전전’을 개최한다. 〈최병근 기자〉
갈수록 불안정해지는 국제적 식량문제와 보다 더 안전한 농축산물을 원하는 국민의식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피폐해진 농업·농촌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이 전 국민적인 운동을 선언하고 나섰다.농진청은 새 국정패러다임으로 제시된 ‘저탄소 녹색성장’이 그동안 시장개방 확대, 도·농간 소득격차 심화, 젊은층의 영농기피 등으로 피폐해진 농업·농촌을 되살리기 위한 절호의 기회라는 판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최근 밝혔다.국민 91% 농업 중요성 인정농진청은 농업이 친환경·생명소재산업으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국민의 식생활이 안전성과 웰빙 중심의 소비형태로 변화하고 있으며, 농촌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농촌의 관광, 레저산업
농협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도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17일 한강시민공원 서래섬에서 개최한 보리수확 행사에서 참가한 시민들과 아이들이 보리를 베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민 100여명이 경관작물인 보리를 낫과 콤바인으로 직접 수확하고, 보리빵과 보리음료 등 보리가공식품 시식 행사도 함께 열렸다.
쌀 가격 내림세가 심각해지자 이에 따른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농협노동자, 현장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의장 한도숙)은 쌀값 하락에 따른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전농은 오는 26일까지 ‘쌀값 안정을 위한 긴급대책 촉구 서명’을 받아 이를 정치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전농은 이에 따라 26일까지 쌀 농가 1만호와 지역 조합장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아 각 당 대표들 및 지도부와 면담을 갖고 쌀 값 하락에 따른 문제의 심각성을 전달키로 했다. 또한 전농은 대학생들이 농촌활동을 하는 기간에 일반 농가들까지 서명운동의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농은 7월말까지 ▷40만톤 대북쌀 인도적 지원 실시 ▷공매를 중단하고 재고물량 중
오는 2011년부터 고령 농민들이 논이나 밭 등 농지를 담보로 생활비를 연금 형태로 타 쓸 수 있는 농지담보연금제도가 도입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농지연금의 지원기준과 방식 등을 정하는 내용의 "한국농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지 외에 별도의 소득원이 없는 고령농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농민에게 농지를 담보로 매달 생활비를 연금형태로 지원하는 농지연금제도가 실시된다.지원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영농경력 5년 이상의 농민으로, 소유하고 있는 농지의 총면적이 3만㎡ 이하여야 한다.지원대상자로 결정된 농민은 한국농어촌공사에 농지를 담보로 제공하고 공사와 농지연금 지원약정을 체결하며, 공사는 농지에 저당권을 설정하고 약정을
농어민의 경제적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농어가부채의 상환을 지원하고, FTA체결에 따라 값싼 외국농산물이 과다수입되어 피해를 보는 농어민을 돕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강기갑 의원(민주노동당 대표)은 16일 농어업 주요현안과 관련, 농어업인 부채경감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부채특별조치법)과 FTA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FTA 농어업인지원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이 이날 대표발의한 부채특별조치법에 따르면, 2004년 부채대책으로 상환연기된 정책자금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농어가부채심사및경영평가위원회가 인정하는 경우 추가로 3년 거치 후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했다.또 2004년 1월 이후 금융기관
농촌진흥청 민영화와 관련,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이 몇몇 언론을 지목하며 '사실에 근거한 보도'를 주문하면서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김 청장은 15일 긴급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민영화관련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과 함께 '보도자제'를 요청했다. 김 청장은 "향후 논의과정에서도 농진청 폐지나 민영화 논의는 없을 것"이라면서 "농업 R&D 효율화 논의와 농진청의 폐지 또는 민영화와 연계시키지 말 것"을 주문했다. 김 청장은 "농진청 민영화 논의는 하지도 않았는데 일부 신문들이 '민영화 논란'을 보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치 농진청 민영화가 진행중인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 긴급하게 기자간담회를 갖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김 청장은 미리 배포한
농협은 ‘콩’ 농작물재해보험을 6월15~7월20일까지 강원 정선군, 전남 무안군, 제주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대상으로 2년차 시범판매에 들어갔다. 시범판매 대상 품종은 장류 및 두부용, 나물용, 밥밑용이고, 풋콩용은 제외된다. 4천5백㎡ 이상 경작하는 농가가 농지단위로 3백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으며 자기부담비율은 30%이다. 한편 정부는 농가 부담경감을 위해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신청은 시범판매 지역 가까운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에서 할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많은 콩 농가가 보험에 가입해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발생시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당부하고, 향후 2년간 더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미비점을 보완한 후 2011년경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육성 식물 신품종 출원이 3천건을 돌파했다.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5월말 현재 품종보호 출원 건수가 3천17건을 기록함으로써 1998년 식물 분야 지적재산권 제도인 품종보호 제도가 도입된 이후 10년 만에 국내육성 신품종의 누계 출원 건수가 3천건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유형별 국내 출원품종은 국가가 1천2백64건, 종자업계 7백4건, 지자체 4백86건, 개인 4백52건 등의 순으로 국가 및 지자체 등 공공분야 직무육성 품종의 출원율이 민간분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물군 별로는 화훼류가 1천1백53건으로 가장 많았고, 채소류 7백52건, 식량작물 6백85건, 과수류 2백3건 등이었으며, 국내 육성 품종 중 출원신청이 가장 많았던 작물은 벼(201건)였고, 장미(131건), 국화(102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등 저수지 주변 개발이 가능해진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4월29일 국회를 통과한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9일 공포됐다고 밝혔다.이 특별법은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시설과 그 주변지역을 계획적으로 개발하도록 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 특별법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생산기반시설 및 주변지역에 관광단지개발사업,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주택건설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이를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용도지역․지구 지정 과정에서 수행되는 토지적성평가 등에 있어 특례를 부여했고, 실시계획을 승인받으면 35개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인 허가 등을 의제처리하고, 농지보전부담금 등을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정비사업의 활성화와 실효성 향상을 위한 규제완화, 행정권한 이양, 사업 추진절차 정비 등을 골자로 하는 ‘농어촌정비법 전부개정법률’이 9일 공포됐다고 밝혔다.개정 법률에 따르면, 농어촌정비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생활환경정비사업 시행자를 시장․군수․구청장에서 마을정비조합, 주택소유자 등으로 확대했고,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관광농원 및 농어촌민박 사업을 지정제에서 신고제로 완화했다.또한, 경지정리기본계획 수립 권한 및 마을정비구역 지정 승인 권한 일부를 장관에서 시․도지사로, 생활환경정비사업 시행계획 승인 권한 일부를 시․도지사에서 시장․군수․구청장으로 각각 이양했다.이와 함께 농어촌정비사업 시행 시 농어촌경관관리계획을 세워 주변지역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고,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
잔디가 산림청의 ‘주력 생산작물’로 지정돼 체계적인 잔디산업 육성 방안이 마련된다. 12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잔디산업 관련 민관협의에서 산림청과 한국잔디협회는 잔디산업 지원․육성 대책 마련을 위해 양자가 참여하는 ‘잔디산업 육성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이 밝혔다. 이날 민관협의에서 산림청은 전남 장성군에 실험연구시설을 갖춘 잔디 산지종합유통센터를 세우고, 생산단지 조성, 생산장비 개선 및 확충, 생산자금 융자, 토양 개량 등 각종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수목원의 잔디 품종 개량, 병해충 방지 대책 연구사업도 확대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또 교육과학기술부와의 협의를 통해 학교운동장 인조잔디 조성사업을 천연잔디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의 미래전략기술연구본부 권대영 박사팀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능성식품소재, 전통식품, 지역특산물 등의 인체시험 및 동물시험에 대한 식품기능성평가 지원사업과 관련, 기능평가 수행품목을 공모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공모는 ▷건강기능식품의 제품개발 단계 중 비용 및 위험 부담이 큰 동물시험, 인체적용시험 경비 ▷기업, 자치단체 등이 확보한 산업화 가능 소재의 기능성 평가 ▷자생 동식물, 국산 농수산물, 전통식품 및 구성성분 또는 추출액 대한 기능성 평가(인체적용시험)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공모 대상기관은 지자체, 농식품관련법인,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며, 공모기간은 오는 7월 15일(우편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까지 이다. ▶문의전화 031)780
전남도가 영산강과 섬진강, 상수원보호지역의 수계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한 친환경농업이 샛강을 살리고 상수원의 오염원을 사전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전남도에 따르면 영산강․섬진강 수계인 나주시 등 10개 시군에서 경지면적의 36%에 해당하는 4만8천여ha의 친환경농산물을 인증을 획득했고, 이에 따라 일반 관행농업에 비해 화학비료는 8천900톤, 유기합성농약은 133톤이나 절감됐다.구체적으로 영산강 수계지역 나주시 등 7개 시군에서는 이미 총 경지면적의 11만3천여ha중 33%에 달하는 3만7천여ha가 인증을 획득했으며 시군별로는 함평이 경지면적의 51%, 담양 46%, 무안 33%, 영암 32%, 화순 28%, 장성 26%, 나주 25% 등이다. 특히 영산강 시원지인 담양 용면은
이명박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5일 출국한 가운데 농민단체들은 정상회담에서 한미 FTA에 대한 논의를 배제하라고 촉구했다. 한미FTA농축수산비상대책위원회는 15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FTA를 조공외교에 국민의 삶을 이용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한도숙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은 "한미 FTA가 발효되면 농업이 살아남을 수 없으며, 99% 국민의 삶이 벼랑으로 내몰린다"며 "국민 모두가 함께 FTA를 막아내야 한다
8일 농어업 회생을 위한 국회의원모임(공동대표: 강기갑·김영진·이인기) 주최로 열린 ‘농림수산업 연구기관 조직개편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국민들 몰래 물밑에서 추진하고 있는 조직개편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날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개최한 토론회는 농어업 회생 국회의원모임이 진행하고 있는 우리농어업 희망찾기 5회 연속 토론회의 네 번째로, 지난 2008년 1월16일 대통령직인수위에서 발표했다가 국민들의 반대로 좌절됐던 농진청 민영화 문제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비공개로 지속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나자 이에 대한 공론화와 함께 문제점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연구조직 민영화는 국가책임 회피”고려대 박천호 교수(생명과학대학)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토론
최근 이상고온·가뭄으로 인한 소나무림의 고사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소나무림 가뭄피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11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5월말 현재 전국적으로 8천4백16ha(구역면적)의 산림에 걸쳐 97만4천 그루의 소나무가 고사된 가운데 고사목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경관저해는 물론 산림병해충 확산 등 2차 피해가 예상된다는 것.산림청은 이에 따라 ‘소나무림 가뭄피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우선 고사목 긴급제거 대책으로 재선충병 피해지에 대해서는 재선충병의 확산 가능성을 고려하여 특별관리하고, 내년 4월(매개충 우화기)까지는 고사목을 전량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재해에 취약한 소나무 단순림부터 숲가꾸기를 실행하고, 2010년부터 소나무림 재해저
산림청 공식 유치 선언산림청이 오는 2011년에 개최될 예정인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의 한국 유치계획을 공식 발표했다.유엔이 정한 ‘세계 사막화방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9일 고려대학교에서 국내외 관련 전문가, 국제기구 및 민간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국제심포지엄 자리에서다.산림청은 이날 우리나라의 황폐산림 녹화경험을 전파하고, 동북아지역 사막화 및 황사의 심각성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막화방지 총회의 유치를 선언했다.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사막화 및 황사방지를 위한 중국 서부지역 조림사업, 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 등 그동안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대응 노력이 소개됐다.또 중국 민간단체인 중국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과 사막화방지활동을 펼치고
농촌진흥청은 9일, 생명, 환경, 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민간 농업인단체 주도의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운동은 ‘공동체적 자립정신’을 통해 농업인 스스로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자원과 가치를 창출하고, ‘안전 농축산물 생산’과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으로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농진청은 이에 따라 전국 270개 시범마을을 선정, ‘깨끗한 농촌 만들기’, ‘안전 농축산물 만들기’ 등 6개 분야 85과제를 자율 실천토록 하고, 농업선진화 및 자립정신함양 교육을 추진키로 했다.추진주체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회 등 농업인학습단체 주도로 시작하여, 7월중 농민연합, 품목별농업인단체, 환경농업단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2009 농어촌산업박람회 ‘메이드 인 그린 페어(www.mgreen.or.kr)’가 1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돼 13일까지 진행됐다. 전국 57개 지자체와 228개 농어촌기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농어촌 기업의 명품특산품이 전시ㆍ판매됐으며, 우수 시·군 시상식, 지자체의 투자유치 설명회, 농어촌산업 진흥 심포지엄, 농어촌기업 컨설턴트 발대식 등이 펼쳐졌다.명품특산물 전시ㆍ판매장에서는 한방, 차, 장류, 한우, 와인, 한지 등 6가지 섹션의 명품 테마관으로 운영돼 국내 지방자치단체의 최상급 제품들이 판매됐다. 한편 농식품부는 전시장 개막식에 앞서 킨텍스 그랜드 볼룸에서 지난해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실적 평가결과, 우수 시군을 표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