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본부장 박해상)가 지난해 12월29일자로 정부의 ‘도농교류지원기구’로 지정됐다고 최근 밝혔다.2008년 6월 시행된 ‘도시와농어촌간의교류촉진에관한법률’에는 민간차원의 도농교류지원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도농교류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전문인력을 보유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를‘도농교류지원기구’로 지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지난 6월 농촌사랑운동본부가 농림수산식품부에 ‘도농교류지원기구’ 지정 신청을 하여, 서류확인 및 검토를 거쳐 국내 처음 지정 결정이 내려졌다는 것이다. 이번 ‘도농교류지원기구’ 지정으로 도농교류 사업수행을 위한 예산 및 제도적 지원이 예상된다.
산림청은 1월 7일자로 광릉숲과 서울 노원, 부산 연제, 대구 달서, 경기 포천, 강원 원주, 전남 목포시 등 6개 지역을 ‘재선충병 청정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청정지역으로 선포된 6개 시·군·구 지역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해제돼 정상적인 소나무 조경수 이동과 산림경영 활동이 가능해지며, 향후 3년간 재선충병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주변지역 소나무림의 적극적인 관리가 추진된다.‘재선충병 청정지역’은 재선충병이 최초 발생되어 완전방제 후 2년간 재선충병이 발생되지 않는 곳을 대상으로 지정·선포하게 되며, ‘08년 강릉시 등 5개 지역이 최초로 청정지역으로 선포된 이후 이번까지 모두 15개 시·군·구로 확대됐다.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만)가 지난 5일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2010 신년인사회’를 갖고 희망찬 출발을 다짐했다.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농촌진흥청 강상조 차장, 국민농업포럼 황민영 대표, 한국농약과학회 한호규 회장, 작물보호제판매협회 정원호 회장, 경농 이병만 부회장, 동부하이텍 최영찬 부사장, 바이엘크롭사이언스 유병두 부사장, 성보화학 윤재동 부회장, 신젠타코리아 김용환 사장, 에스엠비티 김인수 회장, 한국삼공 한태원 사장과 언론계 등 2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염병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FTA시대 한국농업의 불확실성 증대 및 OECD회원국 중 식량자급률 26위인 우리나라로서는 안정적인 식량확보를 위한 농업정책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강
농촌진흥청은 5일 한방약으로도 사용되어온 기능성 약콩인 ‘소흑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기존의 재래종 약콩은 키가 크고 쉽게 쓰러져 관리가 어렵고 생산량이 적어 재배안정성이 높으며 가공적성이 높은 품종개발이 요구되어 왔다.농진청은 이에 따라 키는 중간이고 쓰러짐에 강한 특성을 지녔으며, 콩 모자이크바이러스병, 자주빛무늬병 등 각종 병해에도 강한 ‘소흑콩’을 개발했다.‘소흑콩’은 특히 물에 불리면 수분을 잘 흡수해 딱딱한 콩이 잘 생기지 않고 일반콩과 비슷하게 청국장 제조시 발효특성이 우수한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농진청 두류유지작물과 박금룡 과장은 “농진청은 그동안 한방약 등에 널리 이용되어온 속 푸른 검정콩인 약콩(서목태)을 복원하고 품종을 개발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이
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는 6일 오후 서울 청량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정광수 산림청장, 장일환 회장, 임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임업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경인년 새해를 맞아 임업인이 함께 참여하여 새해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열린 것.장일환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산림은 온실가스 감축분야 중 유일한 탄소 흡수원으로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산하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임업인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부국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가정용 쌀밥과 조리방법이 다른 무균포장밥, 도시락, 삼각김밥 등 즉석밥에 알맞은 벼 품종이 선발돼 상업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농촌진흥청은 5일, 2007년도부터 즉석밥 전용 벼 품종 선발을 추진, ‘주안벼’〈사진〉가 밥이 식은 뒤에도 밥맛이 월등히 좋고, 밥 모양이나 색깔도 우수하여 즉석밥 가공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 지난해 쌀 가공식품회사와 공동으로 ‘무균포장밥’ 시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제품에 대해 전문가 및 소비자와 함께 식미관능평가와 품질평가를 실시한 결과, 기존원료인 ‘추청벼’ 등 다른 품종의 쌀을 사용한 제품보다 ‘주안벼’ 제품의 상품성이 우수함을 확인했다는 것이다.농진청은 이에 따라 무균포장밥 전문가공업체에 시험용 원료곡 2톤(2만명분)을 제공하여 일반 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4일 대회의실에서 2010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조직의 공동 목표와 가치 공유, 대외협력 강화, 연구 품질 향상에 비중을 두고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오세익 원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국가비전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소재로 다양한 농업을 소득과 연계하는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철원군농민단체협의회(회장단체 쌀전업농)는 지난 4일 정호조 철원군수와 감담회를 갖고 쌀대북지원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농단협은 정 군수에게 철원군과 농협 등이 함께 대북지원쌀을 확보할 것을 제의했다. 농단협은 쌀대북지원을 통해 ‘통일의 땅’ 이라는 철원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당장의 쌀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제안했다.이에 정 군수는 “쌀문제의 해결 방법은 대북지원밖에 없다”면서도 “현직 군수로서 정부의 방침에 반대할 수 없다”며 우회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다.농단협측은 일단 적재된 벼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킨 뒤 전농에서 준비하고 있는 통일쌀 북송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철원군 독자적인 쌀대북지원도 계속해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농단협은 군과 농협
전농 경북도연맹(의장 석성만)과 전여농 경북연합(회장 정정숙)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110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도 웅지리조트에서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이란 주제로 3기 농민학교’를 운영했다.27∼66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농민회원 94명과 10명의 여성농민회원, 농민회원의 부인 6명까지 총 110명이 참가하여 총12조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농민학교는 사전 앞 풀이로 ‘웅지리조트(이상형)월드컵’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어진 입학식에는 참가자 전원의 사진과 소망이름을 담은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 박수를 받았다.5, 6일에는 ▷신자유주의와 농업(장대현 한국진보연대 교육위원장) ▷활동가의 리더십과 자긍심(김희은 여성사회교육원 원장) ▷여성을 말하다(최난희 민주노동당 경북도당 여성위원장)
전북 장수군 장계·계남·계북·천천면 축산인 및 무진장축협(조합장 배진수) 임직원 등 50여명은 무진장축협 장계지소 복원을 요구하며 지난 4일 장계농협(조합장 박성근)을 항의방문 했다.이번 항의방문은 일부 지역에서 대책위가 만들어지고, 기금도 조성되는 등 장수축협이 무진장축협으로 인수합병 되면서 폐쇄된 장계지소의 복원요구가 축산인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장수군 전체 축산농가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장계면 축산농민들은 지소가 폐지됨에 따라 고개를 넘어서 무진장축협을 다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날 항의방문에서 참가자들은 축산인 다수가 장계농협과 무진장축협 조합원으로 중복 가입되어 있어서 조합장은 조합경영과 조합원의 민심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동안 무진장축협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남연합(회장 박점옥)은 지난 8일 진주농업인회관 3층 강당에서 여성농민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식량주권 실현을 통한 여성농민희망찾기’ 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윤금순 전국여성연대 식량주권위원장은 교육을 통해 “식량주권이란 식량에 관한 어떤 것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말한다. 즉 식량주권과 식량정책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국민과 나라의 권리”라고 말했다. 윤 회장은 특히 “여성들이 텃밭 사업을 통해 식량을 주권을 지키는 사업에 중심에 쓸 수 있다”며 “기업맞춤형 생산 활동이 아닌 농민주도성 생산이 되어야 하며 텃밭사업이 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현애자 전여농 식량주권위원장은 ‘우리텃밭은 무엇이며 과제와 전망은?’이라는 주제의 교육을 통해 “텃밭은 단순한 돈벌이가 아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해)는 6일부터 2월 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사무소에서 농업인 2천5백명을 대상으로 2010년도 농업특성화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6일 진천읍사무소에서 실시된 첫 교육은 2백여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정구복 박사의 친환경 농업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2010년도 농업특성화 기술교육은 추진협의회의 의견수렴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업경영 컨설팅, 유용곤충, 농정사이버, 고품질 쌀 재배 및 과수, 채소, 화훼 등 26개 품목을 선정하고 36회 교육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 방안에 역점을 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교육은 품목별 최신 재배기술, 유통, 농업경쟁력 강화, 친환경 영농기술, 농업과학 및 경영기법 등의 전문 분야에 중점
2009년 4/4분기 한·육우와 육계의 사육두수는 감소하고 젖소와 돼지, 산란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7일 발표한 가축동향조사 결과다.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육우 마리수는 2백63만5천마리로 전분기보다 6천마리(0.2%)가 감소했으며, 이는 계절적 특성에 의한 것으로 줄어든 폭은 매우 미미하다. 산지가격은 상승추세로 수컷기준 600kg 한우가 최고가인 5백73만원까지 기록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한우 산지가격(600kg,수컷)은 2007년 12월 4백76만원에서 2008년 12월 3백65만원, 2009년 11월 5백73만원까지 상승했다. 젖소 마리수는 44만5천마리로 전분기보다 7천마리(1.6%)가 증가했다. 2002년 원유생산조절제도 시행이후 꾸준히 감소추세이나, 최근 우유
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김기훈)은 올해 ‘농산물 표준규격공동출하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생산자조직 및 농가는 오는 15일까지 ‘사업 계획서’를 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에 제출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농산물 표준규격공동출하사업은 포장재비와 공동선별비로 구분하여 지원하며, 포장재비는 생산자조직 및 산지유통인이 신청하고, 공동선별비는 산지유통전문조직이 신청하는 것이다.품목별 국고지원율은 표준규격 출하율이 30% 미만인 수박, 마른고추 등은 40%이며, 30%이상 80%미만인 부추, 풋호박 등은 20%, 80% 이상인 참외, 복숭아, 오이, 자두 등은 10% 등이며, 공영도매시장에 출하되는 결구배추, 무의 지원율은 50%를 적용하여 지원한다.그러나, 표준규격출하율이 90% 이상인 사과, 배, 포도, 방
‘청정자연과 향토문화가 어우러진 매운 고추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해 8월 27∼30일까지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변 일원에서 열렸던 2009 괴산고추축제가 2010년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로 뽑혔다. 이로써 괴산고추축제는 4년 연속 충북도의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괴산군은 괴산고추축제가 지난해 12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축제평가단의 현장 평가와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 심의 결과,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올해 도비 4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5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괴산고추축제 기간 중 평가단이 현장을 방문, 민물고기잡기대회, 마라톤대회, 올갱이줍기 등 55종의 행사와, 고추분재 전시회, 웰빙건강 홍보관 등 전시행사 20종, 누에생태체험, 전통 한지 뜨기 체험 등 28종의 자연생태 및 전통공예 체험행사를 사전
국내에서 8년만에 구제역이 발생해 축산업계가 비상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긴급브리핑을 통해 경기도 포천시 소재 젖소사육농장(185두)의 젖소에 대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진단결과, 구제역으로 확인돼 긴급 방역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농식품부 이창범 축산정책관은 브리핑에서 “이번 구제역 발생 사실은 지난 2일 경기도 포천 젖소농장을 방문한 임상수의사가 처음 발견, 경기도 제2축산위생연구소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며 “‘구제역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이동제한, 주변소독, 발생농장 전두수 살처분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하고, 발생원인 등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창범 정책관은 또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500m이내에는 구제역 발생 농가를 포함해 젖소 3농가3
쌀 대북지원을 중단한 정부로부터 퇴로를 차단 당한 농민들이 이번엔 농협장들로부터도 퇴로를 차단당하면서 궁지에 몰렸다. 지난해 11월 20일 정읍지역의 농협조합장들이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대농민 선전포고를 한데 이어 지난 연말에는 조합장들이 조합원을 경찰에 고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쌀대란에 대한 정부의 무대책속에서 우려했던 농-농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노골적인 담합을 과시하면서 전국농민들에게 충격을 안겨 주었던 정읍지역의 조합장들이 급기야 농민조합원들을 경찰에 고발하는 사태까지 몰고 갔다.정읍지역 농민들은 “조합장들은 자신들이 살아 남기 위해 조합원들을 죽이는 방법을 택했다”며 결사항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한해를 소용돌이 쳤던 쌀대란이 새해와 함
공공비축미곡 정부 매입가격이 제도 도입후 처음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09년산 공공비축미곡 정부 매입가격이 4만9천3백90원(40kg, 조곡 1등급)으로 확정됐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의 전국평균가격인 14만2천8백52원을 벼 40kg 포대가격으로 환산한 것으로, 이미 지급된 우선지급금(벼 1등급) 4만9천20원보다 3백70원 높다. 공공비축미제도가 처음 도입된 2005년에는 4만8천4백50원이었으며, 지난해에는 5만6천4백30원이었다. 추가지급금은 1월 초에 각 농가에 지급할 계획이며, 2009년산 공공비축 출하농가에 직접 지급되는 추가 금액은 약 92억원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공공비축용 벼를 12월 29일 현재 계
13개 농민단체로 구성된 농민연합(상임대표 윤요근)이 2010 경인년 농업·농촌·농민 희망찾기 신년 하례식을 갖고, 농민단체의 단합을 다짐했다. 6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신년 하례식에는 농민단체장들을 비롯해 이낙연 국회 농식품위 위원장, 류근찬 자유선진당 의원,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 김재수 농촌진흥청 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요근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해 농민들의 소망은 크지 않으며, 그 소망은 소득보장을 이루는 해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위원자은 “새해에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외롭고 힘든 농업인과 함께 하는 일을 추진하겠다.”면서 “농협 사업구조 개편과 관련해 2월 공청회를 하려는 계획
우리나라 신선편이농산물의 시장 규모가 5천9백억원에서 6천9백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체 농산물 시장의 3.3∼3.9% 수준이다. 이용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최근 발간한 ‘신선편이농산물 시장의 실태와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선편이농산물은 먹지 않는 부분을 없애고 살균, 세척하여 조리하거나 먹기 좋도록 위생적으로 손질하여 포장한 농산물이다.이번 연구결과, 신선편이농산물 시장의 80%는 외식업이 차지하며 나머지는 식품제조업, 식품소매업 순으로 조사됐다. 향후 신선편이농산물 시장은 가계소득이 증가하고 외식업계의 임금수준이 상승함에 따라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보고서는 또 아직 신선편이농산물 시장이 확립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평가하면서, 그 이유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