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팜한농, 속공‧일등소형무‧금황NS 추천

저항성 잡초 방제 효과 우수 액상수화제, 국내 유일 황질소 비료 등

  • 입력 2024.03.25 09:30
  • 기자명 김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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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김수나 기자]

팜한농이 본격 영농철인 4월을 앞두고, 추천 제품 3종을 소개했다.

저항성 잡초‧논조류를 동시 방제할 수 있는 이앙전처리제 ‘속공’, 잎이 짧고 H형으로 균일한 봄‧여름 소형무인 ‘일등 소형무’, 황질소 비료 ‘금황NS’다.
 

속공 액상수화제. 팜한농 제공 
속공 액상수화제. 팜한농 제공 

속공 액상수화제는 드론‧무인보트‧트랙터 부착 살포기 등 기계에 사용할 수 있어 넓은 면적의 논도 수월하게 제초할 수 있으며, 유제가 아닌 액상수화제라 살포기 노즐의 고무패킹이 훼손되지 않는다. 아울러 저항성 잡초 방제 효과가 뛰어나 일년생 저항성 잡초인 피와 물달개비를 확실히 방제한다. 논조류와 개구리밥 발생이 억제돼 논이 깨끗이 유지되고, 벼의 생육을 돕는다. 고온기 및 이모작 벼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일등소형무. 팜한농 제공 
일등소형무. 팜한농 제공 

일등소형무는 근 비대와 근미(하단부) 맺힘이 빠르며 근피(외간)가 깨끗하다. 잎이 짧고 단단해 재배하기 쉽고 단묶음에 적합한 품종이다. 기존 소형무보다 매운맛이 적고 노균병에 강하다. 추대(꽃대가 올라오는 현상)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내서성(여름철 최고 온도를 견디는 성질)이 우수해 봄‧여름 재배에 좋다. 

 

금황NS. 팜한농 제공 
금황NS. 팜한농 제공 


금황NS는 국내 유일의 황질소 비료로 작물 생육기간 동안 비료 효과가 오래 지속돼 맛과 향, 빛깔이 좋아지도록 돕는다. 아울러 생리 장해를 줄여 수확량 증대 효과가 우수하며, 입자가 균일해 기계 살포에도 유리하다. 금황NS엔 유황 73%, 질소 10%가 함유돼 있으며, 미세 유황(1g당 50㎛(마이크로미터))이 약 2억개 들어 있어 토양에서 쉽게 분해되고, 미생물에 의해 빠르게 이온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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