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하고 싶다!”

  • 입력 2020.07.19 18:00
  • 기자명 권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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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부당한 노조 집행부에 맞서 가락시장 하역노조 민주화에 나섰다가 소위 ‘블랙리스트’에 올라 일자리를 잃은 가락항운노조 민주노조원들이 가락시장에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15일의 단식을 포함, 천막농성 34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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