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 공사)는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코자 지난 16일 충남 논산시 소재 탑정저수지 일원에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태풍으로 저수지가 붕괴됐다는 가정 하에 △재난상황 보고·전파 △긴급대피 및 현장 출입통제 △초기대응 및 인명구조 △수습·복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및 논산시·보건소·경찰서·119구조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과 수습·복구 등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탑정저수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 공사)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충북 옥천에서 ‘2017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훈련은 사전예행연습과 대응방안 토론, 현장대응 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공사는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상황 보고 및 전파 △긴급대피 및 현장 출입통제 △초기대응 및 인명구조 △수습 및 복구작업 순으로 현장대응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1일에는 지진에 대한 대응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장천저수지가 붕괴된 상황을 가정하고 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한초기대응과 수습‧복구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이번 훈련에는 지자체(옥천군)를 비롯해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등 9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저수지, 배수장, 방조제 등 농업기반시설 재난발생대비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10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저수지, 양·배수장 등 전국 13,176개소의 수리시설물을 보유하고 있는 농어촌공사는 여름철 집중호우는 물론 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한 실제대응능력을 키우는데 이번훈련의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는 중앙행정기관 21개, 지방자치단체 2백46개, 공공기관ㆍ단체 1백31개가 참여해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재난대응역량 강화, 실제상황을 적용한 실질적 재난대응훈련실시, 신속한 초동대응 실현, 대형재난사례 훈련을 통한 재난안전능력 보강 등의 종합적인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 무안 감돈저수지 제방붕
농림수산식품부는 태풍·집중호우·산불 등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6∼28일까지 3일간 ‘200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농식품부와 농진청, 산림청, 한국농촌공사가 함께 참여하여, 풍수해·산불 등 각종 재난발생시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및 지원시스템을 확인하고, 안전관리계획과 위기대응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한다. 또한 상황전파시스템(NDMS)을 이용하여 신속한 재난정보 전달체계를 숙달시키는 훈련도 병행 실시한다.특히 태풍·집중호우에 따른 수리시설 제방붕괴와 배수장 가동중단 등 실제상황을 가상하여 도상훈련을 실시하며, 산불 발생·확산 및 동시다발적 발생에 따른 산불대책본부 운영, 초동대처 및 진화자원 출동 등의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