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11일 농협중앙회를 통해 08년산 쌀 10만톤 매입한다는 발표에 따라 21일 1차 공개입찰(6만5천5백톤, 조곡기준 9만972톤)이 진행됐다. 이날 공개입찰에서 낙찰된 평균 가격은 4만9천3백원 선이다. 이는 정부가 제시한 예시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정부는 이 대책을 발표하면서 농협중앙회의 손실분을 보전해주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역 농협이 입게 될 손해에 대해서는 ‘알아서 해라’라는 입장이어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이번에 낙찰된 평균 가격은 2008년 지역농협의 평균 벼 매입가격 5만4천원에다 보관료와 감모, 금리 등을 추산하면 지역농협들의 손실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 실제 지난 21일 1차 낙찰이후 지역농협의 피해가 드러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의 한 농협은
정광수 산림청장은 25일 경기도 분당 한국토지공사 본사에서 이종상 토지공사 사장과 '시장 친화적인 무궁화 확산과 신도시내 무궁화 공원 등 조성사업'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무궁화 동산, 꽃길 조성 등 보급 확대', '전문인력 양성, 품종 개발 등 무궁화 생산기반 구축', '시장 친화적인 무궁화 문화운동의 공동 수행'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토지공사는 현재 전국에서 조성 중인 15개 신도시 내에 무궁화 테마공원과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주)농지개량이 51억원에 매각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자회사인 (주)농지개량을 (주)코코엔터프라이즈(대표 오덕균)에 매각키로 하고 오는 26일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민영화 대상 24개 기관 중 처음으로 농지개량이 매각됨으로써 공기업 민영화에 가속도가 붙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농어촌공사는 매각주간사 선정 없이 자체 TFT를 구성하여 매각업무를 강력하게 추진해 왔으며, 기업설명회, 공공기관 경영공시, 관련기관 방문 등 자체적인 마케팅으로 매각을 성사시켰다. 매각대금은 51억원이며 농지개량 직원 100% 고용승계 및 3년간 고용보장도 인수조건에 포함돼 있다. 경북 의성 다인농공단지에 위치한 (주)농지개량은 한국
서울우유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선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조흥원)은 한국메이크어위시(Make a wish)재단과 13일, 본조합 2층 밀크룸에서 사회공헌활동 협약서명식을 갖고, 난치병 기금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키로 했다. 메이크어위시(Make a wish)재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난치병어린이 후원 재단으로, 이번 협약체결로 서울우유는 올해 안에 난치병 어린이 10명의 소원성취를 위한 기금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 등 구체적인 사회공헌 활동 계획을 세웠다.한편 서울우유는 지난 7월 1일 본조합 소재지인 중랑구청과 사회공헌 협약식을 맺고, 관내 20개소 지역아동센터 6백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우유 공급을 하고 있다. 또 5백여 명의 임직원들이 중랑구내 노인요양원과 ‘밥퍼운동본부’ 등에서 자원봉사
전농 정읍시농민회(회장 송순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정읍시 농민회 창립 20주년 기념 정읍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정읍지역 농업의 발전방향(장경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이사) ▷농산물가격보장에 대한 정읍 농민여론조사 결과 및 대안(이효신 정읍시농민회 부회장)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토론에서는 윤병선 건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창한 전농 정책위원장(이명박 정부 농업정책과 농업 선진화의 문제점), 김원봉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소장(정읍시 농산물 가격보장 시책방향), 김용복 농협중앙회 정읍시지부장(정읍 농산물 가격 보장을 위한 농협의 역할), 이병태 정읍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소농과 가족농이 식량주권 기초다 지난 20, 21일 경북 경주시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농업정책학회의 2009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한 많은 교수, 연구자들은 이명박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농 육성 정책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유럽, 스위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식량주권과 가족농을 중심으로 농정의 기조를 잡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기업농 육성, 경쟁력 강화 등을 신농정의 방향으로 잡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 기조발제를 한 오세익 원장이 우리나라 농가 중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7천8백여 호가 된다는 발언에 대해, 모 교수는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농가의 93%가 가족농이며, 미국도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는 농가의 83%가 가족농이라고 반박하며, 기업농을 위한 정책은 소수만을 위한 것
정부의 규제 완화와 정책적 지원으로 인한 성과가 기업형 농업 또는 연관산업에만 한정되면 개별 농가를 소멸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농업정책학회가 지난 20, 21일 양일간 경북 경주시 교육문회회관에서 학계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2009년 하계학술대회에서 서상택 충북대 교수가 이같이 주장했다. 서상택 교수는 ‘기업형 농업의 방향과 과제’ 주제 발표에서 기업형 농업(기업농)의 출현에 대해 비농업인의 출자한도를 두지 않을 경우 주식의 양도에 따른 농업경영체가 불안정해지고, 주식회사가 지역의 농지를 많이 획득할수록 농업인의 농업노동자화 가능성이 증가해 지역사회의 고용안정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기업농의 농지 대규모 구입에
정부는 농어민 지원을 위해 올해말까지 가입한 농어가목돈마련저축의 이자소득 비과세 조치를 2년 연장하기로 했다. 또 농어업인이 올해말까지 영농조합법인 등에 농지 등을 현물출자한 경우 양도세를 면제하기로 한 조치도 3년간 연장하되, 출자대상 법인에 어업회사법인을 추가하기로 했다.기획재정부는 20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친서민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현재 농어업인이 올해말까지 영농조합법인 등에 농지 등을 현물출자한 경우 양도세를 면제하고 있는 것을, 오는 2012년 12월31일까지 3년 연장하고, 양도세가 면제되는 출자대상 법인에 어업회사법인을 추가했다.또 올해말까지 가입한 농어가목돈마련저축의 이자소득 비과세 적용시한을 농어민 재산형성 지원을 위해 2011년 12월31일까지 2년
제23차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 총회(IUFRO)가 내년 8월23일부터 6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농림수산식품부가 21일 밝혔다. IUFRO 총회는 5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산림 관련 학술행사로 전 세계에서 3천여명 이상의 산림과학자들이 모여 지구 환경의 미래와 산림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는 것. 세계총회는 19세기말인 1893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에 서울에서 열리는 총회는 제23차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주관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9개 학술주제에서 2천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며, 특히 산림의 정치·경제·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대한 세계적 석학들의 논의결과는 서울선언으로 채택될 예정이다.국립산림과학원은 이와 관련 지난 21일 제23차 IUFRO 세계총회 개최 D-1년 선포식을 가졌다. 산림과학원
정부가 농어업 유전자원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대학·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조사ㆍ수집팀을 구성ㆍ운영한다. 또 재래종 유전자원 등 국가 중요자원에 대해 DNA뱅크를 구축하여 자원주권 확보에도 나서기로 했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1일 농업유전자원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어업유전자원 보존ㆍ관리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최종 심의ㆍ확정했다.이 기본계획에 따르면, 우선 국내ㆍ외 유용 유전자원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국내 대학, 연구소, 유전자원 책임기관 등이 참여하는 유전자원 조사ㆍ수집팀을 구성ㆍ운영하고, 한반도가 원산지인 토종자원의 반환 추진을 위해 국가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작년말 현재 20만6천점인 유전자원을 2013년까지 26만2천점까지 늘린다는 것이다
올해 쌀소득등보전직불금 신청자가 지난해보다 20%가 감소한 것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는 신청자격요건 강화 등으로 줄었다고 분석하자, 농민단체들이 까다로운 신청절차와 부재지주들이 임대계약서 작성을 기피한 때문이라며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농식품부는 올해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금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신청자는 88만4천326명으로 지난해 수령자 109만8천명의 80% 수준이며, 신청면적은 90만2천347㏊로 지난해 101만2천㏊ 대비 90% 수준이라고 17일 밝혔다.이처럼 쌀 직불금 신청이 감소한 것은 도시지역 거주자 중 상당수가 ‘농업의 주업’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농업 외의 종합소득이 3천7백만원 이상자는 제외됐으며, 지난해 부당수령자들의 등록제한 등에 따른 영향 때문인 것으로 농식품부는 분석했
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민주당, 전남 영광 함평 장성)이 18일 성명을 내고 대북 쌀지원 재개를 촉구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성명에서 "2008년부터 2년째 단절된 대북 쌀 지원을 즉각 재개해야만 북한 동포들의 기아공포와 우리농민들의 수매불안을 동시에 줄이면서, 남북관계의 새로운 출구를 찾는데도 도움을 주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북의 식량난에 대해 UN/FAO(국제식량기구) 보고서를 인용, 올해 식량 84만 톤이 부족하고 6백만 명 이상의 주민이 수확기까지 식량난을 겪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수확기가 되더라도 북한의 식량사정이 크게 호전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의 식량난은 한국의 대북 비료지원 중단으로 북한의 쌀 생산량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라고 이 위원정은 분석했다.
올해 쌀소득증보전직불금 신청자가 지난해보다 20%나 줄었으며, 대도시 지역의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금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신청자는 88만4천326명으로 지난해 수령자 109만8천명의 80% 수준이며, 신청면적은 90만2천347㏊로 지난해 101만2천㏊의 대비 90% 수준이라고 17일 밝혔다.이처럼 쌀 직불금 신청이 감소한 것은 도시지역 거주자 중 상당수가 '농업의 주업'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고, 농업 외의 종합소득이 3천7백만원 이상자는 제외됐으며, 지난해 부당수령자들의 등록제한 등에 따른 영향 때문인 것으로 농식품부는 분석했다.'농업의 주업' 요건은 ▷어느 한 시-군-구내 농지 1만㎡ 이상 경작 ▷농산물을 연간 9백만원 이상 판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3일, 쌀라면을 먹겠다는 발언을 했다.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14일 라디오 방송에 나와 대북 쌀지원은 단기적인 대책이고, 오히려 쌀라면이 장기적인 대책이며, 쌀 조기관세화를 통해 의무수입물량을 줄여야 한다고 발언했다. 세계식량기구(FAO)는 식량위기를 대비해 연간 소비량의 17%를 국가에서 식량을 비축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공공비축미 증감 추계를 보면 2005년 공공비축미는 67만6천톤이었고 대북 지원은 50만톤이었다. 2006년에는 72만톤으로 대북지원은 10만톤이었고 2007년에는 59만6천톤으로 40만톤을 대북지원했다. 2007년 대북지원 40만톤 중 15만톤만 국내산이다. 이 수치로만 보면 대북지원이 증가하면 공공비축미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2009년 6월말 정부의
국민 절반 이상이 무궁화가 나라꽃으로 사랑 받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산림청이 제1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를 맞아 (사)무궁화문화포럼과 함께 동서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무궁화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결과, 국민의 56.2%가 ‘나라꽃으로서 무궁화가 국민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그 이유로는 무궁화 꽃은 시각적으로 아름답고(78.6%) 친밀감을 느끼지만(72.6%), 생활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고(47.3%), 관리의 어려움과 화려하거나 예쁘지 않아서(39.9%) 라고 응답했다. 또한 대부분의 국민들(77.8%)이 무궁화의 상징성을 긍정하고 있었으나, 역사적 유래에 대한 인지도는 3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무궁화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
200년전 조선시대 정조대왕이 추진했던 농업개혁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자료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조선시대에 농업개혁을 단행했던 정조대왕의 말씀에 따라 영농체험자들이 영농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상소문으로 올린 ‘응지진농서(應旨進農書)Ⅰ’권을 국역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농진청에 따르면, 정조대왕 즉위 22년(1798년), 새로운 농법이나 농업정책을 정비하여 종합농서인 ‘농가지대전(農家之大全)’을 편찬하기 위해 의견을 올리라는 정조대왕의 말씀을 널리 알렸는데, 이에 응답하고자 전국의 농업지식인들이 올린 글이 ‘응지진농서’라는 것. 즉 ‘왕의 농서를 구한다는 윤음에 따라 이에 응한 농서’라는 뜻이다.이번에 발간한 국역본에는 강순을 비롯하여 서유구, 정약용 등의 상소문이 번역되어 원문과 함께 수록되어 있
국립식물검역원은 7월중 수출입 식물검역은 지난해와 비슷한 1만6천5백9건이었으며, 이중 수출은 20%가 증가한 반면, 수입은 8%가 감소했다고 13일 밝혔다.검역원에 따르면, 수출식물은 전년 동기 대비 6개월 연속 증가추세에 있으며, 주요 수출품목은 일본으로 파프리카, 백합·국화·장미 절화, 미국·중국으로 팽이버섯, 대만으로 양파 등이었다는 것.그러나 수입검역은 고환율과 경기침체 영향으로 지속적인 감소추이를 보이고 있다. 주요 감소 품목은 오렌지(-86%), 동양란묘(-41%), 키위(-31%), 사료용 옥수수(-30%) 등이었다. 반면, 체리(양벚)의 수입량은 현지(미국)의 생산량 확대에 따른 수입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보다 두배 늘었다.한편 검역원은 7월중 수입식물 검역과정에서 발견된
산림청과 (사)그린레인저가 주관하는 ‘제4회 푸른숲선도원 전국대회’가 전국의 푸른숲선도원과 지도교사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7∼19일까지 3일간 강원도 항성 소재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에서는 산림청 산불진화용 대형헬기의 산불진화 시범, 나침반과 지도만을 이용해 숲속에 미리 지정된 지점을 찾아가 미션을 수행하는 오리엔티어링, 덩굴제거 및 비료주기 등을 통한 숲가꾸기 체험, 한여름 밤의 숲속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유통, 제조업, 금융 등의 분야에서 기업근무경력이 있는 경영전문가를 농업 CEO로 양성하는 ‘농업 CEO MBA 교육’ 대상자 30명을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후보자 공모는 지난 5월25∼6월 12일까지 기업 CEO, 임원 또는 부장급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103명이 지원하여 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는 개별 통보와 함께 8월 14일 한국농업대학 홈페이지에 공고됐다. 올해 농업 CEO MBA 교육과정은 한국농업대학에서 운영하며, 오는 9월1일 개강하여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부가 가공용 쌀 공급가격을 30% 낮추고, 쌀 제분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등 쌀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쌀 가공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우선 쌀가공식품의 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쌀의 가공용 공급가격을 30% 인하키로 했다. 그동안 쌀제품 원료인 쌀 가격이 밀가루보다 비싸 고추장 등 장류나 막걸리와 같은 쌀로 만들던 제품이 밀가루에 시장을 내주었으나,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트랜드에 맞춰 정부쌀 공급가격을 인하하여 잃어버린 쌀의 영역을 되찾는다는 것이다.또 쌀 가공식품의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쌀가루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규모화된 쌀가루 제분공장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기존 제분공장의 투자 확대 및 신규 공장의 진입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