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한중연)가 지난달 27일 열린 총회에서 이현구〈사진〉 씨가 제8대 회장에 총회 참석자 모두의 승인을 얻어 선출됐다.한중연 이현구 신임회장은 한국청과 (주)우신유통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제8대 한국청과 중도매인조합 조합장, 제7대 한국청과중도매인 남세조합 조합장을 역임했다. 한편 한중연은 오는 22일 이현구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송파구 소재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릴 이취임식에는 농민단체 대표, 가락시장 유통인 등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지나 초봄까지 이어진 냉해와 저온현상으로 인해 주요 농산물의 가격 강세가 지속되어 온 가운데 최근 큰 폭의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농수산물공사, 사장 김주수)는 이를 기상여건 호조와 더불어 대부분의 품목이 재배범위 확대로 수급상황이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특히, 과채류(오이, 호박, 고추 등)의 가격하락세는 재배주기가 짧은 특성상 기온상승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 시민들의 소비량이 가장 많은 품목인 배추는 출하가 늦어졌던 봄배추 물량이 일시에 터지면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한편, 각종 행사와 나들이객 증가로 인해 외식수요가 많아져 요식업체의 소비 비중이 높은 서양채소류, 양배추, 당근 등의 가격은 매우 강세인 것으로 조사됐
괴산군 농가에게 고소득을 올려주고 있는 절임배추 기자재를 한눈에 모두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시연회가 지난 4일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괴산군은 절임배추 기자재 생산 업체를 참여시켜, 다양한 기기류 시연을 통해 농가가 필요로 하는 기자재 선택과 공급가의 투명성과 가격경쟁력을 통한 보조금사업비 절감 효과 등을 유도하기 위하여 이번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연에 참가한 업체는 품종별로 컨베이어 4개 업체, 절단기 4개 업체, 운반상자 및 절임통 기자재 참여 업체로 기기별로 중복되는 업체도 있지만 총 10개 업체로, 농림수산식품부에 물류표준설비 인증 등록되어 있는 업체로 유도해 선정됐다. 괴산군은 작목반별 보조금사업대상자 및 절임배추 생산농가가 많이 참석하도록 공문을 발송해 보다 많은
삭막한 콘크리트 숲과 로봇인간과 같은 삶을 피해 농촌으로 귀농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간혹 들을 수 있었으나 경제적 수단으로 농촌을 선택한 경우는 흔치 않다. 제 1회 당진군 푸른농촌 희망찾기 귀농인 농촌문화교육 및 귀농인들의 작은 음악회가 5월 28일 충남 당진군 면천면 삼웅2리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취지는 푸른농촌 희망찾기와 같이 초 고령사회이며 젊은 후계인력이 고갈된 농촌의 또 다른 희망을 도시 젊은이의 귀농에서 찾아보자는 것이다. 모내기로 한창 바쁜 철인데도 회원40여명과 마을주민 50여명이 어우러져 2부 행사인 작은 음악회의 공연은 개구리울음소리와 어울러져 또 다른 귀농의 재미를 맛보게 하였다. 지역 성악가의 노래와 통기타, 대금 연주에서 시 낭송까지 소나무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진 음악회는 도시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3~4일 이틀간에 걸쳐 제4차 한·몽골 농업협력위원회를 정부과천청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과 몽골은 지난 2003년 10월 서울에서 우리 농림부와 몽골 식품농업부간 농업분야 협력약정(MOU)을 체결하였고, 지금까지 세 차례의 농업협력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다.우리 측은 김종진 국제협력국장을 수석대표로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한식연, 농협, 유통공사, 국제교류협력단에서 추천한 총 10명의 대표가 참석해 동몽골 개발프로젝트, 가축질병진단센터 설립, 농협간 협력, 시설채소 재배기술 전수 등 그동안의 농업협력활동을 평가하고, 축산물 위생시스템 도입을 위한 기술전수 등 농업분야에서의 협력을 계속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몽골 측은 바트볼드 농식품경공업부 국장을 수석대표로 총 5명 참석했
경기 포천시 영북농협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농약방제에 어려움이 많아 올해부터 방제작업을 대행한다. 영북농협은(조합장 이상용) 농민의 고령화와 농촌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 생산비 절감을 위하여 광역방제기를 이용한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이상용 조합장은 영북면의 수도작 416ha를 대상으로 공동 방제작업을 실시하며, 탑제차량을 포함한 친환경 광역살포기 구입비용으로 1억8천820만원의 사업비 중 60%를 시에서 보조 받았다고 밝혔다.이 조합장은 “벼 병해충 공동방제로 효과를 높여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농업인 농작업 유해요인 개선과 안전한 농산물 공급에 따른 신뢰구축에 있다”고 말다.또 “구제역이 발생했을 때 방제기를 임대해 방역 활동했다”며 “이제부터는 전염병이 발생하면 축
30개월 미만의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상원의원에서 모든 연령과 부산물을 수입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돼 국내 축산농가들이 반발하고 있다.미국 상원이 한국과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멕시코 및 베트남에 대해 모든 연령대의 미국산 쇠고기와 부산물을 제한 없이 수입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지난달 27일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지난 3일 성명을 내고 미국의 이와 같은 행태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한우협회는 성명에서 “20만 한우농가들은 이미 2008년에 시장을 개방했고, 우리나라가 판단하는 안전성에 의거해 현재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는 시점에서 때 아닌 성명을 낸 미국 상원의 저의가 무엇이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일 충남 청양 경계지역에 대한 구제역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혈청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한우농장 1곳에서 항체양성이 나와 농장전체 54두에 대해 매몰 처분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에 향체양성이 발견된 한우농장은 청양 발생지역인 충남축산기술연구소에서 6.5km 떨어진 경계지역으로, 지난달 8일 마지막 발생농장에 대한 매몰처분 이후 3주가 경과함에 따라 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나왔으며, 항원은 검출되지 않았다. 전체 1천5백38농가에서 5천7백63두 검사 중 1농가에서 4두가 항체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농림수산식품부는 4월 6일 강화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5월 6일 청양지역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추가발생이 없음에 따라, 그간 취해졌던 이동제한을 단계
2010 지방선거에서 농민운동가 출신 후보들이 전국 곳곳에서 약진했다. 오은미 전북도의원과 정우태 전남도의원은 재선에 성공했으며, 김도경 충북도의원 후보도 민주당과의 단일화 성공으로 가볍게 당선됐다. 특히 경남도지사로 출마했던 강병기 후보는 김두관 후보(무소속)와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본선거에서 김두관 후보를 접전을 벌인 끝에 당선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김두관 당선자는 남해군 농민회 출신으로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여성농민회 출신 후보들도 비례대표와 기초의원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이외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정하영 김포 기초의원 등의 활약도 돋보였다. 또한 함안농민회 가야지회부회장 출신인 김주석 후보와 전농 경남도연맹 사무처장을 역임한 빈지태 후보는 함안에서 득표율 1등으로
2010 지방선거에서 농민운동가 출신 후보들이 전국 곳곳에서 약진했다. 오은미 전북도의원과 정우태 전남도의원은 재선에 성공했으며, 김도경 충북도의원 후보도 민주당과의 단일화 성공으로 가볍게 당선됐다. 경남도지사로 출마했던 강병기 후보는 김두관 후보(무소속)와 단일화하면서 김두관 후보가 접전을 벌인 끝에 당선됐다. 김두관 당선자는 남해군 농민회 출신으로 회장을 역임했다. 여성농민회 출신 후보들도 비례대표와 기초의원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이외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정하영 김포 기초의원 등의 활약도 돋보였다. ▲경기= 정하영(김포 기초, 무) ▲경남= 배병돌(김해 기초/노), 전병원(의령 기초/노), 김주석(함안 기초/노), 빈지태(함안 기초/노), 이홍곤(하동 기초/
막걸리와 복분자주가 홍콩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윤장배)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10 홍콩주류박람회(VINEXPO 2010)’에 참가해 한국 술에 대한 현지 홍보를 실시했다. 지난해 국산 술의 대 홍콩 수출액은 2,600만달러로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으나, 맥주가 전체 수출액의 98%를 차지하는 등 주종의 다변화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aT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소주, 막걸리, 복분자주 등 다양한 한국 술을 현지인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한국술과 사랑에 빠진 칵테일(Cocktail in love with Korean liqour)’을 주제로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한국 및 홍콩바텐더협회와 연계해 ‘막걸리·소주 칵테일의 비즈니스 메리트’ 세미나를 개최
가평 지역의 친환경농산물재배 농가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평군은 최근 친환경농산물 재배 결과를 담은 2009년도 조사결과를 내놨다.25일 가평군에 따르면 친환경농업육성법에 의한 친환경농산물인증(유기, 무농약, 저농약)을 받은 재배 농가는 829농가로 재배면적은 608헥타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2007년도 125농가, 91.3ha에 비하면 농가와 면적에서 6.6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지난해 말 기준 가평군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농가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3천2백73농가의 26%에 달하는 8백29농가로 나타났다.이중 주식인 쌀 생산농가는 507농가로 친환경 농산물 재배농가의 61.1%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7년도 93농가, 69ha에서 무려 5.45배 증가하는
국산 김치가 ‘수출 1억달러’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윤장배)는 26일부터 오는 3일까지 일본 대형유통업체인 이온리테일 70여개 매장에서 한국산 김치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한다. aT는 한국산 김치가 발효건강식품으로 미용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는 한편,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김치 요리도 시연할 계획이다.한편 김치 수출은 2004년 사상 최초로 1억달러를 넘어섰으나 2005년 기생충알 파동으로 수출이 급감했다. 그러나 작년에는 8천9백38만여달러가 수출되며 4년 만에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올해는 이상기후로 배추가격이 상승했음에도 5월 2주 현재 김치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3천7백만달러를
6.2 지방선거를 목전에 앞두고 전체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가운데 전면 무상급식을 공약으로 내건 후보가 82.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나라당은 18.8%만 전면 무상급식에 찬성해 무상급식에 관심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친환경무상급식연대)는 최근 전국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후보들에게 급식관련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 결과를 지난 27일 발표했다.친환경무상급식연대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한나라당 후보는 18.8%(강원, 충북, 충남 등)만 무상급식에 찬성했으며,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중 82.9%에 달하는 후보들이 의무교육 기간인 초·중학교의 무상급식을 찬성했다.특히 한나라당의 많은 후보들은 ‘저소득층 선별급식’을 공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친환경무상급식연
한국인삼연합회(박천정 회장)는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와 공동으로 인삼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되찾고 고려인삼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삼과 관련된 국내외 연구, 기술개발, 관련제도 및 법규에 이르는 제반 정보를 망라한 모든 정보를 수집해 새로운 개념의 인삼전문 정보센터(www. kginseng.re.kr)를 구축,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삼정보센터 구축은 전통식품포털 시스템에 이어 우리나라 인삼산업 정보가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된다는 점에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한국식품연구원 홍희도 박사팀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국내 인삼산업의 발전 및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3년부터 한국과학기술정보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인삼전문 정보시스템 구축연구를 수행해 왔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26일 광주광명초등학교 학생 40명을 초청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인재육성과 식품과학기술에 대한 의식고취 등 과학탐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린이 식품과학교실을 운영했다.금번 행사는 과학문화 확산을 통해 미래식품과학자 육성에 기여하고 연구원 문호를 개방하여 지역사회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식품과학기술의 산실인 연구원을 견학하고 식품전문가와 함께 식품분석 실험, 기호도 및 관능검사 등을 체험했다.
지난 19일 발생한 농식품부 공무원의 막말 파동과 관련, 해당 공무원인 민연태 과장이 어떠한 해명이나 사과조차 하지 않자 농민들이 담당자의 파면과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본지 423호 1면 참고농민연합(상임대표 윤요근)은 지난 27일 성명을 내고 이 같이 촉구했다. 농민연합은 성명에서 개인의 품성과 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국민을 섬기겠다는 정부가 공무원의 중대한 과오에 대해 일언반구도 없다는 것은 그간 농식품부가 현장 농민과 농민대표들을 얼마나 우습게 여기고 천대했는지를 바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농민연합은 “제 식구 감싸기인가? 아니면 농민대표들의 기자회견을 ‘쇼’로 보는 것이 농식품부 전체의 입장인가?”라고 따져 물은 뒤 사태가 더욱 악화되기 전에 농식품부가 공식
사료가격의 인상 등에 따라 2009년 축산물생산비는 전 축종이 2008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7일 발표한 2009년 축산물생산비 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축산물생산비 조사결과 송아지는 10.9%, 한우비육우 3.9%, 육우 6.3%, 우유 5.0%, 비육돈 7.6%, 계란 2.8%, 육계 19.5% 각각 증가했다.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전 축종의 생산비가 전년대비 증가했으며, 특히 송아지, 비육돈, 육계의 증가폭이 타 축종에 비해 생산비 증가수준이 높았다. 송아지생산비는 2008년 2백46만7천원에서 지난해 2백73만7천원으로 상승했으며, 비육돈생산비는 100kg당 1만7천원이 올랐다. 육계생산비는 kg 당 2008년 1천97원에서 19.5% 증가한 1천3백11원이 상승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이 26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투자관리 전문기관의 지정요건, 농식품투자조합의 등록요건, 농식품투자조합의 투자의무비율 등 법에서 위임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한 시행령을 제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투자조합법은 농식품 분야의 전문화된 투자펀드 조성을 통해 농산업 전반에 민간자본 유치를 촉진하고 향후 성장잠재력이 높은 농어업경영체를 적극 육성하여 농어업분야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에 시행령이 제정돼 농식품투자조합의 결성 및 등록요건, 농식품경영체에 대한 투자의무비율 등이 구체화돼 농식품분야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펀드 결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게 됐다.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투자관리 전문기관의 전문성 확보를 위
한육우송아지 생산 증가…입식 신중해야■ 사육 동향도축이 감소하고 송아지 생산이 증가해, 2010년 3월 한육우 사육마리수는 270만6천마리로 전년 동기대비 22만 5천마리(9.1%) 증가했다. 그 중 한우 사육마리수는 255만 3천마리(10.0%) 증가세를 보였다. 한육우 사육농가수는 17만 6천호로 전년 동기보다 3천호(1.7%) 감소했으며, 호당 사육마리수는 15.4마리로써 전년 동기에 비해 1.5마리(10.5%) 증가했다.송아지 생산이 증가하고, 쇠고기 수입도 늘어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이 우려된다. 6월과 9월의 사육마리수는 각각 전년보다 8.3% 증가한 281만 마리, 7.4% 증가한 284만 마리로 전망되며, 이같은 증가 추세는 9월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급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