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563

김태석(48, 경북 안동시 일직면 망호리)

  • 입력 2025.11.23 18:00
  • 수정 2025.11.23 18:39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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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넘게 논이 질어서 마늘을 못 심었어요. 일찍 수확하는 올마늘은 보통 9월 20일경부터 심었거든요. 9월 하순에서 10월 초까진 거의 다 심었는데 올해는 많이 늦었어요. 가을에 비가 하도 많이 와서…. 그래서 옆 논은 땅이 질어도 심어본다고 10월 초에 파종했는데 다행히 순이 잘 올라왔어요. 심은 지 4주 정도 된거죠. 집에 돌아와서 농사지은 건 한 8~9년 됐고요. 마늘 농사가 제일 크죠.” 
“한 달 넘게 논이 질어서 마늘을 못 심었어요. 일찍 수확하는 올마늘은 보통 9월 20일경부터 심었거든요. 9월 하순에서 10월 초까진 거의 다 심었는데 올해는 많이 늦었어요. 가을에 비가 하도 많이 와서…. 그래서 옆 논은 땅이 질어도 심어본다고 10월 초에 파종했는데 다행히 순이 잘 올라왔어요. 심은 지 4주 정도 된거죠. 집에 돌아와서 농사지은 건 한 8~9년 됐고요. 마늘 농사가 제일 크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한 달 넘게 논이 질어서 마늘을 못 심었어요. 일찍 수확하는 올마늘은 보통 9월 20일경부터 심었거든요. 9월 하순에서 10월 초까진 거의 다 심었는데 올해는 많이 늦었어요. 가을에 비가 하도 많이 와서…. 그래서 옆 논은 땅이 질어도 심어본다고 10월 초에 파종했는데 다행히 순이 잘 올라왔어요. 심은 지 4주 정도 된거죠. 집에 돌아와서 농사지은 건 한 8~9년 됐고요. 마늘 농사가 제일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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