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17일 오후 경북 영주시 봉현면 오현리의 한 복숭아농장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고소작업차에 올라 활짝 핀 복사꽃을 솎아내고 있다. 이날 작업에 나선 농민은 “지난 7일께 꽃이 완전히 폈다”면서도 “서리 때문에 냉해가 와서 수확량이 줄어들까 꽃을 완전히 솎아내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17일 오후 경북 영주시 봉현면 오현리의 한 복숭아농장에서 외국인노동자들이 고소작업차에 올라 활짝 핀 복사꽃을 솎아내고 있다. 이날 작업에 나선 농민은 “지난 7일께 꽃이 완전히 폈다”면서도 “서리 때문에 냉해가 와서 수확량이 줄어들까 꽃을 완전히 솎아내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