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농민들 "김태흠 지사 농정 규탄한다!"

  • 입력 2022.12.06 20:1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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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충남 홍성군 충남도청 앞에서 열린 ‘김태흠 농업정책 규탄 충남농민 긴급 기자회견’에서 농민들이 ‘쌀값 보장, 농업생산비 폭등 대책 마련,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폐지 반대’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농민들은 “쌀값, 농산물 가격은 폭락하고 있는데 생산비는 폭등하고 있다. 면세유, 비료, 인건비, 심지어 철제 가격까지 오르지 않은 것이 없다”며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농업생산비 지원책 마련에 대해 충청남도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농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농업 정책의 실현’을 촉구한 농민들은 밥 한 공기 쌀값 300원 보장, 농업생산비 폭등 대책 마련, 여성농민 행복바우처 폐지 철회 및 확대 실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등을 충남도에 요구했다.
6일 오후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도청 앞에서 열린 ‘김태흠 농업정책 규탄 충남농민 긴급 기자회견’에서 농민들이 ‘쌀값 보장, 농업생산비 폭등 대책 마련,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폐지 반대’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농민들은 “쌀값, 농산물 가격은 폭락하고 있는데 생산비는 폭등하고 있다. 면세유, 비료, 인건비, 심지어 철제 가격까지 오르지 않은 것이 없다”며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농업생산비 지원책 마련에 대해 충청남도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농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농업 정책의 실현’을 촉구한 농민들은 밥 한 공기 쌀값 300원 보장, 농업생산비 폭등 대책 마련, 여성농민 행복바우처 폐지 철회 및 확대 실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등을 충남도에 요구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6일 오후 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도청 앞에서 열린 ‘김태흠 농업정책 규탄 충남농민 긴급 기자회견’에서 농민들이 ‘쌀값 보장, 농업생산비 폭등 대책 마련,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폐지 반대’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농민들은 “쌀값, 농산물 가격은 폭락하고 있는데 생산비는 폭등하고 있다. 면세유, 비료, 인건비, 심지어 철제 가격까지 오르지 않은 것이 없다”며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 급격하게 오르고 있는 농업생산비 지원책 마련에 대해 충청남도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농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농업 정책의 실현’을 촉구한 농민들은 밥 한 공기 쌀값 300원 보장, 농업생산비 폭등 대책 마련, 여성농민 행복바우처 폐지 철회 및 확대 실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등을 충남도에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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