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농우바이오, ‘굿모닝 백다다기’·‘단청 백다다기’ 오이 추천

  • 입력 2022.10.26 16:43
  • 기자명 장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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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굿모닝 백다다기’ 오이(사진 왼쪽)와 ‘단청 백다다기’ 오이. 농우바이오 제공
‘굿모닝 백다다기’ 오이(왼쪽)와 ‘단청 백다다기’ 오이. 농우바이오 제공

 

농우바이오(대표이사 박동섭)가 11월 추천품종으로 ‘굿모닝 백다다기’ 오이와 ‘단청 백다다기’ 오이를 소개했다.

농우바이오에 따르면 굿모닝 백다다기 오이는 반촉성 시설오이로, 저온 신장성과 연속 착과 및 비대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노균병과 흰가루병에 강한 내병성 품종이며, 과색이 진해 상품성 또한 우수하고 수량도 많다.

농우바이오는 “오이 선별은 전부 수작업으로 이뤄지는데 굿모닝 백다다기는 품종 자체 불량과가 적어 작업속도가 빠르고 선별이 매우 수월한 특징이 있다. 또 잎이 작고 절간이 짧아 재배가 용이하고 잎이 솟아 수확할 때 오이가 잘 보여 허리를 힘들게 굽히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농우바이오 관계자에 따르면 굿모닝 백다다기는 반촉성으로 시설재배해 1월에서 3월경 정식하면 된다.

아울러 단청 백다다기 오이는 과형이 H형인 데다 기형과가 적어 수량성이 우수한 특징을 지닌다. 농우바이오 설명에 따르면 단청 백다다기 오이는 과장과 절간이 짧아 생리장해에 둔감하고 비대가 강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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