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온평리 주민들 "제2공항 결사반대한다!"

  • 입력 2020.12.16 13:55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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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반대 온평리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주민들이 지난 15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주민들은 이날 회견에서 “마을 주민 대부분의 농지가 제2공항 건설 예정지에 편입돼 있어 제2공항이 건설되면 주민 대다수가 삶의 터전을 잃고 마을을 떠날 수밖에 없다”며 “제2공항 건설계획은 전면 중단돼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제2공항반대 온평리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주민들이 지난 15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주민들은 이날 회견에서 “마을 주민 대부분의 농지가 제2공항 건설 예정지에 편입돼 있어 제2공항이 건설되면 주민 대다수가 삶의 터전을 잃고 마을을 떠날 수밖에 없다”며 “제2공항 건설계획은 전면 중단돼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제2공항반대 온평리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주민들이 지난 15일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다. 주민들은 이날 회견에서 “마을 주민 대부분의 농지가 제2공항 건설 예정지에 편입돼 있어 제2공항이 건설되면 주민 대다수가 삶의 터전을 잃고 마을을 떠날 수밖에 없다”며 “제2공항 건설계획은 전면 중단돼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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