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 “8천만 민족의 한 풀어내야”

  • 입력 2020.06.18 10:13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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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노동당사 앞에서 열린 강원지역 기념식에서 한 농민이 지난 2018년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사진 위에 평화통일의 바람을 적은 리본을 매달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창복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은 “남·북·해외가 함께하는 20주년이 되지 못해 참 안타깝다”며 “4.27 판문점선언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끝까지 지켜나가자는 양측 정상의 결의였다. 민족자주의 입장에서 우리 정부가 앞장서서 남북 간의 문제를 협의하고 합의를 이뤄내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8천만 민족의 한을 풀어주는 일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노동당사 앞에서 열린 강원지역 기념식에서 한 농민이 지난 2018년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사진 위에 평화통일의 바람을 적은 리본을 매달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창복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은 “남·북·해외가 함께하는 20주년이 되지 못해 참 안타깝다”며 “4.27 판문점선언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끝까지 지켜나가자는 양측 정상의 결의였다. 민족자주의 입장에서 우리 정부가 앞장서서 남북 간의 문제를 협의하고 합의를 이뤄내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8천만 민족의 한을 풀어주는 일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노동당사 앞에서 열린 강원지역 기념식에서 한 농민이 지난 2018년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사진 위에 평화통일의 바람을 적은 리본을 매달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창복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은 “남·북·해외가 함께하는 20주년이 되지 못해 참 안타깝다”며 “4.27 판문점선언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끝까지 지켜나가자는 양측 정상의 결의였다. 민족자주의 입장에서 우리 정부가 앞장서서 남북 간의 문제를 협의하고 합의를 이뤄내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8천만 민족의 한을 풀어주는 일은 그 어느 것보다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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