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농사, 외국인들 없으면 힘들어”

  • 입력 2019.07.19 10:4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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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 대두리의 한 양배추밭에서 태국과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들이 비료를 주고 있다. 이날 밭일에 나선 박병재(79)씨는 “이제 외국인들 없이는 일 하나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며 “일손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 이 밭도 이미 밭떼기로 거래했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 대두리의 한 양배추밭에서 태국과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들이 비료를 주고 있다. 이날 밭일에 나선 박병재(79)씨는 “이제 외국인들 없이는 일 하나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며 “일손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 이 밭도 이미 상인과 밭떼기로 거래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6일 충남 서산시 부석면 대두리의 한 양배추밭에서 태국과 인도네시아 이주노동자들이 비료를 주고 있다. 이날 밭일에 나선 박병재(79)씨는 “이제 외국인들 없이는 일 하나 진행하기가 쉽지 않다”며 “일손 구하기가 점점 힘들어 이 밭도 이미 상인과 밭떼기로 거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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