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자조금사업 본격 추진”

관리위원회 속개, 부위원장 재선출

  • 입력 2008.03.01 19:51
  • 기자명 손원진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8년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속개되어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윤상익)는 지난달 28일 오후 3시 관리위원회를 속개하여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07년 양돈자조금사업 결산안과 제반규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올해 양돈자조금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제2기 관리위원회는 이에 앞선 지난달 18일, 농협과 대한양돈협회가 관리위원회 위원 및 감사 후보자를 추천함에 따라 전국 대의원을 대상으로 한 서면결의 실시결과 2월 25일까지 전체 150명의 대의원 중 108명이 관리위원 재지명 및 감사 재위촉안을 결의하여 구성되었다.

윤상익 위원장은 “올해 1월부터 1두당 600원의 양돈자조금을 거출하고 있으며, 현재 84.4%가 납입되었다”면서 거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밝히고, 한국축산물위생처리협회(회장 김명규)를 비롯한 전국 도축장 관계자와 양돈농가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