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김한결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aT)는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푸드플랜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푸드플랜의 이해’ 무료 온라인 강의를 지난 1일 개강했다고 밝혔다.본 강의는 4주간 진행되는 기본과정으로 올해 기본과정 2회(6월·8월), 심화과정 1회(10월)로 진행된다. 각 회당 100명씩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수강하고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교육내용은 기본과정의 경우 △푸드플랜 계획 수립과 실행 △푸드플랜의 이해 △푸드플랜 우수사례(군산시) 등이며, 심화과정은 △농가조직화·기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3월 3일까지 2021년 상반기 농식품 마케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농식품 마케팅대학은 농식품산업 분야 장기 전문 교육과정으로, 이번에 개설된 건 농산물 CEO MBA(1년), 농산물 마케팅 전문가(6개월), 농식품 온라인 유통 경영인(6개월) 3개 과정이다. 교육은 3월 16일부터 주 1회(5시간)씩 16주(CEO MBA는 34주) 동안 진행한다.강사진은 학계, 산지·소비지 유통현장 전문가, 해외 바이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해 경영환경 메
[한국농정신문 강선일 기자]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선 친환경농업 확대, 그리고 농촌에서 생산된 먹거리의 공급망이 제대로 확보돼야 한다. 최근 각 지자체가 ‘푸드플랜’을 세우는 상황에서, 이 계획이 얼마나 지역 농민들과 연계되는지 살펴봐야 할 시점이다. 각 광역지자체의 먹거리계획을 점검해 본다.“핵 감자 핵세일~! 못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감자탕 안 팔려서 강원도 청정 감자 재고 가득~! 농민들 시름 가득~! 그래서 핵결정~~! 10kg 한 상자 무려 5,000원(배송비 없음).”지난 3월 11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위 글을 인터넷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aT)는 코로나19로 전면 중단됐던 aT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을 온라인으로 개강했다. 쌍방향 원격교육을 통한 비대면 라이브 방식이며 지난달 28일부터 교육을 시작했다.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매년 7,0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농식품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교육기관이다. 여느 교육기관처럼 코로나19를 우려해 교육과정을 중단하고 있었지만, 교육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교육 수요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원 이래 처음으로 온라인 교육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온라인 교육은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유병렬, 교육원)이 소규모 식품업체의 HACCP 인증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업체의 HACCP 의무적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12월부터는 연매출 1억원 이상 5억원 미만, 또는 종업원 수 6명 이상 20명 이하인 업체들에 HACCP 인증이 의무화된다.교육원은 기존에 제공해 온 ‘소규모업체를 위한 HACCP’ 교육의 심화과정으로 올해 ‘소규모업체를 위한 HACCP 실전’ 교육을 개설했다. 소규모업체의 작업장 설계방법, 관리기준서 및 일지류 작성, HACCP 인증평가 대응 등 HACCP과 관련해 실무적으로 꼭 필요한 내용들을 실습을 병행해 교육한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은 오는 17~19일 사흘간 진행하는 ‘직거래장터 운영 활성화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직거래장터는 농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표적인 직거래 채널로서 생산자에겐 새로운 판로를, 소비자에겐 합리적 구매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농식품부는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유통개선사업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설정하고 있다.이 교육과정엔 정부 직거래정책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직거래 농산물 품질 및 안전성 관리 등 장터 개설에 관한 실무교육, 국내외 직거래장터 성공사례 벤치마킹 과정이 포함돼 있다. 또한 새벽에 열리는 직거래장터를 직접 방문해 체험하는 일정도 편성돼 있다. 직거래장터 운영을 준비 중이거나 운영하고 있는 실무자들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지난 17일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주재로 AI·구제역 방역 개선대책 대토론회가 열렸다. 토론자만 63명이 모였다.토론내용으로 제기된 개선 대책안들은 지난 3개월 동안 각 부처와 지자체 공무원 700여명이 매일 방역회의를 열고 수렴한 내용이다. △평시 방역 강화 (2개조) △해외발생 조기감지 및 대응체계 점검 강화 △국내 발생 시 초동대응 강화 및 조기 종식 △농장 방역 책임의식 강화 △방역 지원시스템 효율화를 주제로 6개 조를 나누어 약 2시간 동안 회의가 진행됐다. 대표적으로 방역 지원시스템 효율화에서 정부는 중앙 29명과 지자체 609명의 방역조직 인력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방역정책국을 신설해 농식품부의 축산업 진흥과 방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지난 21일 2017년 상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입학식을 진행했다.농식품마케팅대학은 농식품부가 지원하고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고 있다. 2004년 개설 이래 지난해까지 누적 2,79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농식품산업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농산물 CEO MBA △농산물 마케팅 경영인·전문가 △농식품 미래유통 혁신리더 △농식품 대량수요처 경영인·전문가의 4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교육기간은 농산물 CEO MBA가 1년, 나머지는 6개월이다.올해 상반기 입학생은 140여명이다. 올해는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농식품분야 사물인터넷(IoT)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aT)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T FOOD드림 행복나눔단’이 본격적인 기부활동을 시작했다.FOOD드림 행복나눔단은 aT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생 기업들을 모아 구성한 식품 기부단체다. 31개 참가업체가 월별·품목별로 할당량을 나눠 10개 복지단체에 매달 기부하는 방식으로 활동을 한다.지난 13일 배송 완료한 1차 기부물품은 쌀·고기·과일·채소·라면·유자차 등이다. 복지단체 대표들은 평소 단체 운영에 필요한 식품을 정기적으로 공급받게 된 데 감사를 표하고 기부물품을 세심하게 관리할 것을 약속했다.김재수 aT 사장은 “나눔활동을 내실있게 운영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사회적 공헌모델의 본보기가 되겠다”고 밝혔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aT)가 식품·유통 기업들과 함께 복지단체 식품 기부활동에 나섰다. aT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aT FOOD드림 행복나눔단’이 지난 11일 발족하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나눔에 참여하는 기업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교육생 기업들이다. 신선식품 17개, 가공식품 10개, 기타 4개 등 총 31개 기업이며 노인·장애인·아동·다문화가족 등 지역 복지단체 10개소에 매달 식품을 기부한다. 연말에는 참여기업이 함께하는 봉사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업무협약은 aT, 기업들과 복지단체가 함께 체결했다. 복지단체가 필요로 하는 식품의 종류와 물량을 사전에 파악한 후 참여기업이 직접 생산·가공하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구조다.a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aT) 농식품유통교육원 농식품전문자료실이 방학을 맞아 지난 11~12일 이틀간 인근 당수초등학교 교과수업과 연계한 농식품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식품라벨 꼼꼼가이드’, ‘불량식품 단번에 골라내기’를 주제로 한 단체독서와 책놀이 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농식품유통교육원 관계자는 “농식품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유소년이 우리 농식품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2016년을 맞아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농식품 유통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보다 유연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농식품전문자료실은 공공기관 지방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지난 4월부터 농식품유통교육원의 현장전문가 오프라인 강의를 인터넷 및 스마트폰으로 수강할 수 있는 강의영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농식품 유통정책방향 및 수출, 품질관리, 마케팅, 판매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28개 교과목을 서비스 하고 있다. 또 시장개방 대응, 정부정책 확산, 사업현장 적용도를 고려해 서비스 교과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특히 유통교육원의 강의영상 서비스는 전문가의 오프라인 강의현장을 스마트폰을 통해 고품질 영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있다. 아울러 맞춤형 E-book 교재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반영했다.모바일 강의영상 서비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수원시에 위치한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농식품유통교육 발전방안 세미나’를 열었다.농식품유통교육원은 1985년 8월 개원한 이래 30년간 정부정책에 발맞춘 농식품 유통교육을 추진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12만9,799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이번 세미나는 교육원의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에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는 농식품유통교육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교육수료생, 학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패널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농식품유통교육원은 세미나를 통해 교육 핵심 분야 강화, 정부 정책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10주간의 일정으로 ‘춘란 품질관리’과정을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강의실에서 실시한다.aT는 이번 교육 과정이 지난 1월 14일 경매 낙찰가 1억원이 넘는 춘란이 탄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어, 난 애호가와 초보자들이 쉽게 춘란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든 과정이라고 밝혔다.교육비는 1인당 10만원이지만 재배방법·품질관리 과목 시간에는 춘란을 교육생이 직접 식재해 가져갈 수 있다. 또 춘란 자생지인 합천을 현지 방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이번 교육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aT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edu.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28일까지 6회에 걸쳐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농식품 수출전문가’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농식품 수출전문가 과정은 농식품의 해외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농식품수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설된 중기 교육과정으로, aT는 올해 35명의 수출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교육과정은 1박 2일의 워크숍을 2회 포함해 총 6주차로 이뤄지며 해외 국가별 전문강사도 초빙된다.주요교육대상은 수출농업법인, 농식품제조·가공·유통·수출업체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하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돼 10만원의 자부담금으로 참가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aT)는 현장 밀착형 전문교육을 통해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든 사례를 담아 2014년 농식품 유통 전문교육 현업적용사례집 ‘Challenge To Change 교육을 변화의 기회로’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사례집은 지난 1년간 aT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의 지원을 받아 전국 12개 기관에서 운영한 ‘농식품유통 전문교육’ 과정의 교육성과 중 우수한 사례들을 가려 책으로 펴낸 것이다.이 사례집에는 작은 농장부터 대기업까지 모두 24건의 사례가 수록돼 있는데, 전국 각지의 다양한 교육 참가자들이 각자 소속된 현장에서 새롭게 봉착한 현안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를 담고 있다. aT 관계자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창업, 원가절감, 매출향상, 거래처
aT가 2014년 하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농식품마케팅대학은 2004년 개설 이래 올해 상반기까지 총 2,200명에 이르는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농산물 CEO MBA, 농산물마케팅경영인·전문가, 식품산업경영인·전문가, 외식산업경영인·전문가 등 4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하반기에는 CEO MBA 과정을 제외한 세 개 과정에서 35명씩 총 105명을 선발한다. 모집은 7월 9일까지며 입학식은 7월 22일이다. 교육기간은 입학식부터 12월4일까지며 매주 1회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과정 신청은 aT 농식품유통교육원 홈페이지(http://edu.at.or.kr)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수원시에 위치한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의 시설현대화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16일 입주 후 본격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추진된 시설현대화 사업엔 총 121억5,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총면적 8,209㎡ 의 지상 4층 건물로 증축됐다. 이번 시설현대화 사업을 두고 aT는 농식품 산업분야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농식품유통 전문교육 기관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aT는 앞으로 농식품 교육정보시스템 구축, 농식품 전문자료실 설치, 교수연구실 설치와 더불어 지방으로 이전하는 타 농식품 교육기관과의 상호협력체계를 견고히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교육원을 통해 도시민의 안정적인 귀농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충남발효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농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5,000명 수용 가능한 시설은 내년까지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확충하고, 상시 학습이 가능하도록 사이버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2017년까지 교육생 10만 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 이론보다는 현장실습 위주 교과목을 확대 편성하고, 교육성과 제고를 위해 현장 전문강사의 활용도도 대폭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교육생의 요구에 따라 야간 교육강좌, 교육과 컨설팅이 접목된 산지유통 교육·컨설팅 강좌 등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윤장근 농식품유통교육원 원장은 “지역대학 등 위탁교육기관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농식품마케팅대
농림수산식품부와 고용노동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식품 산업경쟁력 제고 및 농어업과 연계한 농식품 산업을 선도해 나갈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위탁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위탁교육은 전통식품·한식외식·기능성식품·식품제조·식품기계·식품안전 및 품질관리의 6개 분야 19개 과정에 대해 식품 관련 전문교육과정 개설이 가능한 대학·협회·조합·단체·재단·연구원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장기과정은 5개월 이내(150시간 이상), 단기과정은 2~6일이며 서류평가와 선정심의를 통해 16개 기관을 선정한다. aT는 2009년부터 3년간 동 교육사업을 추진해 aT 농식품유통교육원 및 위탁교육기관을 통해 3,758여명의 농식품 전문인력을 배출한 바 있다.올해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