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가 주최한 ‘2006년 품질관리 경진대회’에서 대국건설산업(주)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농촌공사(사장 안종운)는 전국 9개 도본부, 4개 사업단, 93개 지사의 1천여개 사업현장에서 시공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경진대회를 열어 대상에 충남도본부 외산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을 맡고 있는 대국건설산업(주)를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 금상에는 현대건설(주)과 한신공영(주)가 공동 수상하고, 은상에는 (주)대우건설과 남도건설(주), 고운건설(주), 동상에는 동부건설(주)과 케이티건설(주), 평림종합건설(주), 장려상에는 동부건설(주)과 중앙건설(주), (유)대성종합개발이 선정됐다. 총 12개의 수상팀들에게는 한국농촌공사 사장 표창 및 트로피, 소정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업체는 한국농촌공
쌀 음식개발 보급 토론회 충남도는 쌀 가공식품 및 좋은 식단 개발로 쌀 소비촉진과 음식문화 개선을 도모한다는 전략아래 오는 11월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쌀 음식 개발 보급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쌀 음식과 관련 대학교수, 한국식품연구원 등의 전문가가 쌀 가공식품 개발 및 마케팅 홍보, 쌀 응용요리 개발보급 등 쌀 관련 음식문화 개선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이어 음식업 협회, 영양사 협회, 제과협회 등의 관계자가 심층토론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기계 순회수리봉사 호응 충북도가 찾아가는 대농민 서비스 실현을 위해 실시한 가을철 농기계 순회수리 봉사가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8월21∼10월21일까지 2개월간 총 6천4백7대의 농기계를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절화 백합 재배시 신선함을 유지시키고 약흔을 없애는 방법을 개발하고, 백합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보급에 나섰다고 최근 밝혔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절화 백합 수출을 위한 보통재배 작형에서 화학적 방제 실행시 잎마름병 발병직후 4회 살포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이때 전착제를 혼합 처리하면 약효를 높일 뿐만 아니라 약흔을 현저히 줄여 절화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백합 재배농가의 잎마름병 방제는 주로 예방위주로 생육 초기부터 7일 간격으로 개화기까지 살포하고 있다. 그러나 태안백합시험장에서 연구결과, 약제 저항성과 경영적인 측면에서 볼때 발병 직후 4회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고, 약제 살포시 전착제를 1배액으로 혼합 처리하면 약흔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신선도가 높아짐을 알아냈
[농촌진흥청] ▷충북도농업기술원장 한병학 ▷충남도농업기술원장 오세현 [(주)경농] ▷신규사업팀 팀장 안희성 상무이사 ▷마케팅본부 친환경기획팀 최영석 상무 ▷마케팅기획팀 이진 부장 ▷홍보보급팀 김관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