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농민들이 농약을 살포할 때 농약통에 농약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알 수 없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한 ‘농약살포도우미’를 업체가 생산하여 보급하도록 기술을 이전했다고 최근 밝혔다.농진청이 개발한 ‘농약살포도우미’는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여 농약량을 측정하며, 측정한 약량을 살포하고 있는 사람에게 리모콘으로 알려줌으로서 농약의 살포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계이다. ‘농약살포도우미’는 또 농약살포 중에 방제기와 자동릴의 작동을 원거리(300m이내)에서 조작이 가능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 이번에 기술이전한 회사는 (주)텔레콤랜드로, 지난 3일 농진청과 통상실시계약을 체결했다.이 ‘농약살포도우미’가 농가에 보급되면 혼자서도 균일하게 농약을 칠
후기 벼해충에 대한 방제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주)경농의 혹명나방 전문약제 ‘팔콘’수화제가 농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최근 경농에 따르면 ‘팔콘’수화제는 곤충탈피 호르몬 유도체로서 저항성 나방류에 효과가 탁월하며, 기존의 수화제보다 입자크기가 훨씬 작아 지속적인 살충효과와 내우성이 우수하다. 또한 어독성, 꿀벌독성이 낮고 온도와 환경에 따른 약해문제가 적다는 장점도 있다는 것.특히, ‘팔콘’수화제는 약제 살포시 독성이 매우 낮아 인체에 안전하며, 피부에 묻더라도 가렵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방류에는 뛰어난 효과를 보이지만 천적에는 매우 안전하며, 작물과 온도에 따른 약해의 위험이 적으며, 혼용의 폭도 매우 넓다고.경농 관계자는 “벼의 등숙기를 맞아 후기 병해충의 방제가 그
국립종자원은 지난 2∼5일까지 나흘간 제주에서 ‘UPOV 품종보호정보처리 실무기술위원회(TWC)’를 개최했다.TWC는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 기술위원회 산하의 6개 분야별 실무기술위원회의 하나로, 품종보호제도 운영에 필요한 품종심사 프로그램 개발 및 재배시험통계에 관한 공통심사기준 제정을 담당한다. UPOV 실무기술위원회에는 식량(TWA), 채소(TWV), 과수(TWF), 화훼·임목(TWO), 분자생물(BMT), 품종보호정보처리(TWC) 등의 분야가 있다.이번 UPOV 제26차 TWC 회의에는 영국, 독일, 프랑스, 루마니아, 네덜란드, 중국, 일본 등UPOV 회원국 및 국내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DUS(분쟁해결) 검정시 이용되는 통계적 방법 등 15개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이와
산림청은 임업기계 활성화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부서 공무원, 관련 연구기관, 산림조합중앙회 및 임업기계지원센터 등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농산촌의 인력난 극복, 임업생산성의 향상, 임업노동부담의 경감 등을 위해 임업기계화가 꼭 해결해야 할 과제이나, 우리나라는 험한 산악지형, 부족한 임도시설, 영세한 경영규모 등 임업기계화를 실현키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열린 것.이에 따라 이번 토론회에서는 산림사업 현장과 연계하여 임업기계화의 문제점과 이미 보급된 임업기계장비의 활용 확대 및 기계화시스템 개선방안 등을 사례중심으로 발표하여 향후 임업기계화 발전을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등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특히, 사유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기술관리센터(ARPC)가 주관하는 ‘2008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전’이 오는 24∼26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농수산물유통공사) 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서는 식물과학기술관, 동물과학기술과, 수산과학기술관, 생태환경농업기술관, 식품과학기술관 등의 우수기술전시회가 진행되며, 국립종자원, 기술보증기금, 농협중앙회, 특허청, 농림수산분야 지식재산권, 기술금융, 기술창업 등에 대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위한 주제관인 기술산업화지원관이 운영된다. 또 9월24일에는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어업발전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단체를 포상하는 제11회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외에 한국초지사료학회, 한국토양비료학회, 신기술이전촉진 설명회등의 학술행사도 열린다
감귤과실 크기만으로도 수확량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주목을 끌고 있다.농촌진흥청은 대표적인 난지과수인 감귤의 적정가격 유지를 위하여 4년간 집중연구를 수행한 결과, 과실의 크기를 기준으로 수확량을 판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농진청 감귤시험장 고상욱 박사팀에 다르면 지난 2003∼2006년까지 4년간 감귤 주산단지를 대상으로 과실의 익는 시기를 8∼11월까지 15일 간격, 7개의 단계별로 나누어 과중을 예측하는 방정식을 만들어 수확시의 과중을 예측, 수시로 생산량 예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고상욱 박사는 “8월 생리낙과기 종료 이후에는 낙과가 더 이상 진전되지 않으므로 감귤 생산량 관측조사 시 조사한 주당 과실수, 과실 크기 분포를 활용하여 크기를 예측한 다음, 예측된 과실크기를
농촌진흥청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과 공동으로 지난 2∼4일까지 3일간 서울교육문회회관에서 ‘수확후관리기술 교류 국제워크숍’을 열었다.이번 워크숍은 아태지역의 농산물 수확 후 손실을 줄이고, 과일·채소 및 신선편이 농산물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워크숍에는 한국을 비롯 미국, 중국,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APEC 12개국 정부대표들과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캔트웰 박사, 플로리다대학의 후버 박사, 일본 츠쿠바대학의 겜마 박사, 싱가포르 아시아콜드체인센터의 위 박사 등 세계적인 전문가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2일 열린 세션1에서는 ‘농산물 수확후관리 기술의 동향 및 도전’이라는 주제로 ▷한국의 원예산물 수확후관리 기술 현황 및 개발 전략 ▷채소의 실용적 수
농촌진흥청은 지난 3일충북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잡곡단지·소비자단체·학교급식·생활협동조합 및 유통·가공업체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빙잡곡 프로젝트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건강기능성 식품인 웰빙잡곡의 품질 및 유통혁신으로 생산농가와 소비자 모두 윈-윈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린 것.협의회에서는 ‘잡곡과 건강’이란 주제로 장신대 이석치 교수의 초청특강이 있었으며, 학교급식 직거래 협의, 잡곡단지와 유통·가공업체 계약재배 및 납품협의, 잡곡단지와 소비자단체 협력방안 모색, 유통업체와 잡곡단지와의 MOU체결을 위한 사전협의 등이 진행됐다.농진청 최경주 작물기술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체계가 마련됨에 따라 앞으로 잡곡의 품질은 높아지
강원도 등 고랭지에서 주로 하던 토마토 여름재배가 앞으로 부산 등 남부지방에서도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농촌진흥청은 부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숙)와 공동으로 지난 3일 강서구 강동동 토마토농가 실습포장에서 여름토마토 Top Class(탑클래스)과정의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농진청과 농업기술센터는 그 동안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토마토작목반을 대상으로 지난 6월 4일 여름토마토 Top Class과정 강좌을 개설하여 매주 2시간씩 토마토의 여름재배기술을 이론과 실습을 겸하여 교육해 왔으며, 올해 10월15일까지 매주 실시될 예정에 있다.또한 토마토재배 모범농가 5개 포장을 선정하여 2단밀식 여름재배를 실시했고 파종에서 수확시까지 배운 기술을 농가에 적용했다.이번 교육은 상토준비, 종자파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우일)는 동부지역 중산간지대에 재배하고 있는 콩에 발생하는 주요병해충 방제와 농약안전사용 재배 전반에 대한 리플릿 5백부를 제작 보급했다고 최근 밝혔다.이 리플릿에는 콩재배용 농약의 안전사용을 위해 살균제 4종, 살충제 15종, 제초제 20종, 조류방제 2종 등에 대해 안전사용 시기와 횟수 등 사용법을 수록했고, 콩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에 대한 칼라사진을 실어 현장에서 식별이 가능하도록 정리했다.또한 최근 기술 도입한 페로몬 트랩을 이용한 노린재 방제 기술 등도 소개하고 있으며, 고품질 콩을 생산하기 위한 연중 관리요령에 대한 재배력도 수록돼 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익)는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전원생활 무료강좌를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개설키로 하고, 2기 수강생 90명을 9월3일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전원생활 교육은 ▷전원생활의 이해와 준비 ▷텃밭채소 가꾸기 ▷알기 쉬운 친환경농업기술▷우리 몸에 좋은 신토불이 전통음식 만들기 ▷전원생활 벤치마킹을 위한 현장탐방 및 사례조사 등의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 현지견학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5일간에 걸쳐 실시한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 seoul.go.kr) 예약 메뉴에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용하)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과수 재해예방을 위한 미세살수장치 시범사업이 과수 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미세살수장치는 초미립자 스프링클러를 과원 위에 설치하고 봄철에 미세살수기를 작동시키면 물이 얼음으로 변하는데 이때 방출되는 잠열의 원리를 이용해 늦서리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장치이다. 또한, 봄철 개화기에 늦서리 피해방지를 위해 자정부터 해뜨기 직전까지 1∼2℃에서 살수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되어 꽃눈이나 꽃에 서리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특히, 이 시설은 여름철 35℃를 넘는 폭염시에 미세스프링쿨러를 작동시켜 과원에 기온을 5℃이상 낮추어 조중생종의 착색을 증진시키거나, 만생종의 경우 햇빛에 타는 일소 발생을 억제하는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과
평택시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08년 농산가공 창업특화 시범사업 중간 평가회를 개최했다.농산가공 맞춤식 창업특화 시범사업은 평택시가 해마다 농산물을 가공용으로 상품화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에 주력하고 있는 사업. 올해는 친환경 쌀 생산단지로 조성된 서해영농조합법인에서 ‘쌀요구르트’를 개발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음평가를 거쳐 오디, 단호박, 고구마를 가미하여 완제품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강금례 생활개선회 회장은 “일반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에 비해 쌀 요구르트는 고소한 맛이 있어 요구르트를 꺼리는 어르신 분들도 드시기에 좋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농촌진흥청은 2∼10일까지 9일간 농진청 농업과학관에서 새로 개발한 항산화 기능성이 높은 컬러감자 자영 등 5품종과 친환경 감자 ‘하령’, 칩 가공용 감자 ‘고운’ 등 17품종 등 총 22품종을 특별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시되는 컬러감자 품종중 겉과 속이 모두 자주색인 ‘자영’과 붉은 색인 ‘홍영’은 항산화 기능성 성분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 전립선암, 통풍 등의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전시된 감자 품종들 중에는 맛이 좋고 역병에 매우 강하기 때문에 친환경재배가 가능한 남작 대체용 ‘하령’ 품종과 1년에 두 번 생산이 가능한 칩 가공용 ‘고운’ 감자 등이 있다.‘하령’은 쪘을 때 분이 포슬포슬 나고 맛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과거 ‘남작’ 품종의
농촌진흥청과 원주시농업기술센타는 지난 4일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김태영 농가 포장에서 복숭아 재배농가와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복숭아 ‘수미’ 품종의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복숭아는 주품종을 이루고 있는 ‘유명’(8월 하순)과 ‘장호원황도’(9월 중순)를 이어주는 만생종 품종의 부재로 사실상의 단경기로 대체 과종으로 소비 패턴이 넘어가는 실정이다.농진청은 이에 따라 지난 2004년 우리나라의 주품종을 이루고 있는 ‘유명’(8월 중하순)과 ‘장호원황도’(9월 중순)를 이어주는 만생 품종인 복수아‘수미’ 품종을 육성, 보급해 왔다. 농진청이 육성한 ‘수미’ 품종은 숙기가 9월 상순인 만생종 백육계로, 그동안 재배결과 과중이 300g 정도로 크고 당도가 12도 이상으로 감미가 높으면서 부드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6일부터 9월11일까지 17일간 남아시아협력연합(SAARC) 회원국인 파키스탄, 스리랑카, 부탄, 방글라데시 등 7개국 14명의 농업관련 전문가를 국제농업기술협력센터로 초청하여 미곡생산기술 국제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교육은 회원국의 농업전문가들이 벼 고품질 생산, 가공, 수확 후 관리 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자국의 기후에 맞는 품종개발 및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농진청은 1972년 외국인 훈련을 시작한 이래 2007년까지 116개국 3천1백9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훈련 대상자들은 태국,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중국 등 아시아인들이 전체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2∼29일까지 8일간 선진연구협력 대표단(단장 류갑희 차장)을 북유럽에 파견, 노르웨이 국립농업·환경연구소(Bioforsk)와 네덜란드 와게닝헨대학·연구센터(WUR)와 농업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협정 체결로 노르웨이와는 친환경 농업, 농식품 안전성, 녹색경관 분야에서, 네덜란드와는 생명공학, 종자특허, 식물공장, 수출경영 분야에서 각각 기술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특히 유럽 전반의 첨단 농업과학기술과 선진연구체계 도입을 위해 네덜란드 와게닝헨대학·연구센터(WUR) 내에 ‘농진청 해외 협력연구실’을 설치키로 했다.농진청 관계자는 “이번 농업기술협력 체결을 통해 식품안전성, 생명공학, 종자특허, 수출농산업 육성과 농업 R&D
농업 유전자원 50만점을 보존할 수 있는 농촌진흥청의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가 노아의 방주라 불리우는 ‘국제유전자원 중복보존센터’로 지정됐다.농진청은 2일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작물다양성재단(Global Crop Diversity Trust)과 농진청 산하의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를 ‘국제안전중복보존소’로 지정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6월 FAO 다양성재단측 관계자가 농진청을 방문하여 종자저장시설 현장실사와 평가과정을 거쳐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농진청의 농업유전자원센터가 국제중복보존소로 지정받은 것은 노르웨이 스발바드섬의 국제씨앗 저장고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 아시아에서는 처음이다.농진청의 농업유전자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행복도시에 ‘국립수목원’과 ‘산림역사박물관’이 조성된다.국립수목원 등은 행복도시의 초기 활성화 및 인구유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행복도시의 녹색 심장인 중앙녹지공간 내에 약 65만㎡의 규모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단계별로 조성된다.국립수목원 등이 중앙녹지공간과 연계하여 조성될 경우 도심에 입지하는 점을 감안할 때 방문객 수는 현재 경기 포천 소재 국립수목원(구, 광릉수목원)의 1일 평균 방문객 수(약 1천2백명)의 5∼10배(6천∼1만2천명)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또한, 공원을 조성할 경우 투입되는 공원조성비 약 590억원이 산림청의 국립수목원 조성비로 대체됨으로써 행복도시의 분양가 인하에도 긍정적인 측면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산림청, 한국토지공
집안에서 채소나 꽃을 키울 때 골칫거리인 흰가루병 등 병해충을 식재료인 마요네즈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농진청은 2년전부터 식용유를 계란노른자로 유화시켜 만든 ‘난황유’를 개발 농가에 보급해오다, 난황유 제조의 원리를 응용하여, 마요네즈를 물에 타서 흔든 다음 살포하면 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마요네즈가 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원리는 주 원료가 기름(식용유)과 계란노른자로 난황유의 재료와 같기 때문으로 빈 페트병에 넣고 물을 넣은 후 잘 흔들어 주기만 하면 바로 작물에 살포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는 것이다.기름은 병원균의 세포벽 및 원형질 파괴와 해충의 호흡 및 지방대사의 방해를 통한 살균·살충 작용이 있기 때문에 농약을 대신하여 사용이 가능하며,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