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행정안전부, 농촌진흥청 등 5개 부처가 조성한 농어촌체험마을의 현황 등 각종 정보를 공동으로 전산관리 하는 ‘농어촌체험마을 종합관리시스템(www. rucos.kr)’이 운영된다.농어촌체험마을 자료는 그 동안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 오프라인으로 각자 관리했다. 이에 따라 업무담당자와 체험마을 사무장·대표 등이 바뀔 때나 체험마을 운영실태 조사 등 새로운 행정수요가 발생 할 때 마다 수시로 전국 시도·시군구에 파악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이로 인해 중앙부처 간 또는 지자체 간 체험마을 정보교류가 되지 않아 체험마을 사후관리 업무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어촌체험마을 주관부처인 농식품부가 행안부, 문화부, 농진청, 산림청 등이 조성한 농어촌체험마을에 공통으로 적용하는 ‘농어촌체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뉴질랜드를 방문한다.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유 장관의 이번 뉴질랜드 방문은 양돈, 한우 등 축산단체장과 함께 뉴질랜드의 방역시스템, 축산물 유통 및 가공 등 축산 현장 시찰을 통해, 4월 말 발표예정인 ‘가축방역체계 개선 및 축산업선진화 세부실행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유 장관은 방문기간 중 뉴질랜드 농림부장관과의 면담에서 양국 간 가축질병 방역체계 협력방안과 협동조합 정책 및 운영방법 등에 대해 논의한다.또 뉴질랜드 낙농협회(DairyNZ) 회장, 농민연맹 회장, 뉴질랜드식육협회(Beef & Lamb NZ) 회장을 만나 뉴질랜드 농업의 경쟁력 유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세계 낙농제품 시장의 3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협동조합 폰테라(
농림수산식품부는 2011년도 쌀소득보전직불금에 대한 등록신청을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쌀직불금을 받고자 하는 농민은 기간 내에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쌀소득보전직접지불금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쌀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를 실제로 경작하는 농민만 신청할 수 있으며 지급대상 농지와 대상자 요건은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하천구역 안의 농지, 농지전용허가·전용신고·전용협의를 거친 농지, 주거·상업·공업지역의 농지, 산업단지의 농지 등은 제외 된다. 또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 또는 직불금을 수령한 사람의 농지도 제외대상이다.쌀직불금 지급대상자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기간 중 쌀직불금을
사상초유의 은행망 전산장애로 농협중앙회의 신용도가 곤두박질 쳤다.12일 오후 5시 경에 발생한 농협중앙회의 전산망 오류는 발생 나흘째인 15일까지도 완전히 복구가 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1,900만 명의 이용 고객과 천만 명 넘는 카드 회원 등 3천만명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또 곧 정상화 될 거라는 농협측의 말과는 달리 하루 이틀 늦어지는 복구에 크고 작은 피해들이 쌓여가고 있다.최원병 회장은 14일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하고 그간의 경위에 대해서 밝혔다. 최 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농협에서 발생한 전산 장애로 인해 3천만 농협고객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린다”며 전산장애의 원인에 대해 “형체가 불분명한시스템 파일 삭제 명령이 실행되고 있음을 감지하고 고객
벚꽃이 화사한 서울 여의도에 농민들이 모였다. 지난 12일 ‘농민결의대회’ 이름으로 모인 전국 농민들은 그 수만도 2천명을 넘어섰다. 이른바 ‘아스팔트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은 구제역으로, 폭락한 농산물 값으로 식을 줄 모르는 분노를 목청껏 외쳤다.충남 부여군농민회 이진구 회장도 하루를 시작하기 바쁘게 지역에서 농민회원 10여명과 서울로 출발하는 관광버스에 몸을 실었다. 이 회장은 전국 각 지역 농민회 깃발이 펄럭이는 사람물결의 끄트머리에 자리를 잡고 있었고, 사람들과 둘러앉아 결의대회의 진행에 섞이기도 또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다.그 틈을 비집고 농사짓는 얘기, 사는 얘기를 물어봤지만 “농사짓는 얘기 할 게 하나도 없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지인들은 그를 ‘한결같은’ 농민운동가로 표현했고,
뉴질랜드 여성농업인 비즈니스 리더십 계발분야, 5.25 ~ 6.1우크라이나 국외농업자원개발분야, 6.13 ~ 6.20대산농촌문화재단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11 농업인 해외농업연수’의 일환으로 ‘선도 여성농업인 비즈니스 리더십 계발분야’와 ‘국외농업자원개발분야’ 등 두 과정의 해외농업연수를 실시한다. ‘여성농업인 비즈니스 리더십 계발’ 연수는 선도여성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뉴질랜드에서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농장 및 대규모 농기업체 CEO, 농업 현장컨설턴트 등 농업 각 분야에서 전문농업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의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여성농업인의 경영 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데 있다. ‘국외농업자원개발 분야’는 선도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우크라
한국농민연대 소속 2천여명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구제역 피해보상과 농민생존권 쟁취 FTA 저지 등을 주장하며 ‘2011 전국 농민 결의대회’를 열었다.한국농민연대(공동대표 윤요근, 이준동)는 이날 대회에서 이상기후와 면세유 문제, 쌀값을 비롯한 농축산물 가격이 폭락해 생산비도 못 건지는 현실을 개탄하며 “농민도 국민”이라고 한목소리로 외쳤다.또 위기에 직면한 농업을 되살리는 정책이 아닌 농업의 희생을 강요하는 이명박 정부를 향해 “더 이상 울분이 아니라 투쟁으로 농민들의 요구를 실현시키겠다”고 천명했다.농민연대는 이날 대회에서는 현재 농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총체적인 농업문제를 △구제역 피해농가 조속한 재건과 재발 방지대책 수립 △공공비축미 저가 방출 중단 △면세유 등 생산비
도시농협이 농산물 판매와 금융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전국 258개 농촌농협에 농산물 출하자금으로 지원했다.농협은 11일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농협 출하자금 전달식’을 갖고 산지농협에 농산물 출하자금 1,200억원을 지원했다.이날 전달된 농산물 출하자금은 송파, 관악, 강동, 동서울, 남서울농협, 서울축협 등 서울시내 18개 도시농협에서 각각 20억원에서 140억원까지 자발적으로 조성한 금액이다. 농협에 따르면 2004년 259억원 조성한 이래 최대 규모라는 것.이로써 서원농협, 경북 울릉농협, 충남 예산축협 등 258개 산지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되어 농산물 출하자금으로 사용된다. 산지 농협은 지원 받은 금액에 해당하는 농산물을 향후 서울지역 농협으로 출하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윤종일)은 농림수산식품부와 함께 농촌사랑운동 확산과 농촌지역에 급속하게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체험 및 농촌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교육을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했다.2009년부터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매년 1,200명씩 선정하여 다문화가족 간 소통을 위한 교육과 한국문화체험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농협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충북 제천시 청풍리조트에서 이덕수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연합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농협 조합장, 시군지부장, 연합사업단 단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산지유통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선포식에서는 농협의 농산물 산지유통 추진경과 및 미래비전이 제시됐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추진 결의와 참석자간 활발한 토론회 등이 이어졌다.특히 농협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농협의 농산물 산지유통관련 비전인 ‘산지유통 1520 프로젝트’를 선포했다. 선포식을 통해 농협 중심의 농산물 산지유통체계를 구축해 2015년까지 △공선출하회 2천개소 육성 △연합사업 판매물량 2조원 달성 △품목광역연합 20개소 육성
농협법이 개정되면서 농협은 2012년 3월 2일부터 1중앙회 2지주회사 체제로 구조가 바뀐다. 이는 농민단체가 주장했던 ‘연합회’ 방식의 신경분리와 어떤 차이가 있고 우려되는 사항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본다. 〈원재정 기자〉 § 글 싣는 순서 1. 농민 배제된 개정 농협법 탄생2. ‘지주회사’ 방식의 신·경분리3. 경제지주, 경제사업 활성화 가능한가?4. 금융지주, 자본의 먹잇감으로 5. 방치된 상호금융 농식품부, 농산물 판매 활성화 확신지난 달 28일 (사)협동조합연구소 정기총회에서 농림수산식품부 박현출 기획조정실장의 ‘개정 농협법 특
5일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한-EU FTA 4월 비준을 강행 처리하려는 정부를 향해 “4일 만에 1,290쪽을 심사해야 한다”며 이는 “4월 국회 비준은 아예 심사를 하지 말라는 소리”라고 힐난했다.강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논평을 통해 “오늘(5일) 정부는 무려 207군데에 달하는 한글본과 영문본의 불일치가 드러난 한-EU FTA 협정문을 국무회의에서 3차 의결했다”면서 “국제 조약의 신뢰도를 바닥으로 떨어뜨린 이번 사태에 대해 단순한 ‘실무적 오류’ 정도로 대응해 왔던 정부가 그 심각성을 인정하고 전면 재수정과 대국민 사과를 통해 제대로 된 심사를 받겠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그러나 강 의원은 협정문 전면 재수정과 함께 철저한 검증과 체계적 심사를 통해 한-EU FTA 협정을 추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천동현)는 7일 제1차 농림수산위원회 회의에서 ‘경기도 도시농업활성화 지원조례안’과 ‘경기도 바라산 자연휴양림 영구시설물 설치 동의안’을 심사·의결했다.‘경기도 도시농업활성화 지원조례안’은 도시텃밭의 조성을 통한 녹색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민에게 친화경적인 도시농업활동을 권장하고 지원하기 위해 임종성, 오병열 의원 등 65인이 발의한 조례안.주요 내용에는 도지사가 도시농업 활성화 목표 및 시책방향, 도시농업 여건의 변화와 전망 등을 포함한 도시농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 도시텃밭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포함했다. 이날 농림수
“종자산업 규모화 하면 유전자 조작도 우려” 여론도6일 국비가 지원되는 민간육종연구단지(일명 Seed Valley) 조성 대상지로 전북 김제시 백산지구(백산면 상정리 645-1번지)가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해 신청한 5개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입지선정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이루어졌으며, 재배환경, 부지개발여건, 단지 인프라 및 확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평가한 결과 김제시 백산지구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농식품부에 따르면 ‘민간육종연구단지’는 금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270억원을 들여 육종에 필요한 연구시설과 시험포장을 조성하고, 20여개 종자업체를 유치하여 세계수준의 육종연구와 종자수출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것.이와 함께 단지
정부는 7일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82차 국민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유정복 장관은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동향 및 안정대책, 해외 곡물자원 개발 및 확보 전략을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서민생활과 밀접한 쌀, 배추, 마늘, 사과, 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11개 품목을 중심으로 물가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먼저 쌀 가격이 공매 등에도 불구하고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0년산 보유곡 10만톤을 공매하고, ’09년산도 단체급식업체 등 실수요자 중심으로 판매하여 유통질서 문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배추는 ‘11년산 하우스배추 면적이 평년보다 55% 증가하여 4월 중순 이후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
횡성군 고른기회장학협동조합(이하 배움터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초등 배움터 과학시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질문을 한다.“하우스 파이프 안 무너지게 하는 방법 아는 사람?”눈빛이 초롱초롱한 아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골똘히 생각하며 답변을 기다린다.씩~ 웃는 선생님은 “특별히 알려주는 건데, 이 방법 오늘 집에 가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우리 아들 최고라고 칭찬받을 걸.” 배움터협동조합 한우사업단 구현석 단장이 들려주는 수업의 한장면에는 교육과 생활은 곧 하나라는 철학이 녹아있다.배움터협동조합은 지난 2007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고향을 등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한 사람들이 만들었다. 구현석 단장은 배움터협동조합을 구상한 장본인이다.그는 “농촌에서는 초등학교를 마
"올바른 교육지원 사업위해 사업 편성에 적극 참여해야"- 김 영 재 전농 협동조합개혁위원회 위원장 # 조합원들 교육지원사업비가 생활용품에는 지원이 불가하다고 되어 있다. -생활용품을 전혀 지원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며 다만 고가의 상품으로 영농과는 무관한 생활용품 지급을 금지하고 있다. 이는 교육지원사업의 취지와는 무관하게 선심성 물품제공으로 선거 등에 악용될 소지가 많으며 재정여건이 좋은 농협(도시형농협)과 그렇지 못한 농협(농촌형농협)의 조합원들간의 위화감을 조성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교육지원사업비를 일선현장에서는 하나로마트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사례도 있다. -농협은 조합원에 대하여 출자배당 및 이용고배당만을 현금으로 지급할 수 있다. 교육지원사업으로 조합원에게 환원사업을 하
지역농협 전체 예산 중 21.4% 비중농협중앙회, 보다 세부적 기준 제시해야조합원이 예산 편성에 적극 나서야지역농협의 교육지원사업비는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 농민조합원들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농협의 영업이익도 증가하고 있어 자연스런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앞서 살펴봤듯 교육지원사업비의 예산 증가가 농민실익과 직접 연관되기에는 거리가 멀다.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지역농협의 전체 사업비 중 교육지원사업비는 평균 21.4% 수준이다. 이 20% 중에서도 교육과 순수한 실익지원 사업만 가려낸다면 과연 조합원 1인당 협동조합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얼마나 누리고 있는 것일까? 협동조합 정신에 따라 조합을 운영하고 있다고 정평이 나 있는 충북지역의 한 조합
‘현금·상품권 지급 금지’ 위반 사례 빈번 출자금 기준 지원도 부적합농협중앙회 예산편성 지침에 교육지원사업비는 조합원에 대한 실질적이고 농업생산보조 차원의 농약, 사료 등 현물 지급을 통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규정돼 있다. 또 농약, 사료 등 현물 지급시 판매사업 미이용 조합원은 배제가 가능해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농민들을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급해야 한다.특히 환원사업비로 현금과 상품권 지급은 금지한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러나 지역농협에서 교육지원비 명목으로 상품권을 버젓이 지급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전북 정읍 H농협은 자체 감사에서 이같은 정황을 포착했다.H농협은 지난 해 10월 조합원 실익사업으로 영농자재 교환권을 발행했다. 금액으로는 1억7천7백여만원. 거액의 영농자재 교환권은
지역농협의 사업비는 크게 판매관리비와 교육지원사업비로 나뉜다. 판매관리비는 지역농협을 운영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인건비성 지출이 가장 많다. 반면 교육지원사업비는 ‘농민조합원 몫’으로 지원되는 비용으로, 특히 영농과 직접 관련되고 조합원 실익증대를 최우선 고려한다는 지향성이 있어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사업비가 아닐 수 있다. 그런데 농민조합원들은 교육지원사업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조합원 실익증대’와 ‘영농과 직접 관련된’ 사업비용인 교육지원사업비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본다.늘어나는 교육지원 예산, 농민 실익도 늘어가나?최근 물가가 폭등하면서 농사도 애를 먹고 있다. 농업경영비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농가부담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를 감안해 농협중앙회에서는 교육지원사업비를 영농자재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