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축산지원부는 12~16일까지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09년 한우개량농가육성사업 종합평가대회’와 ‘2010년도 한우개량 지도원교육’을 병행 개최했다.이번 한우개량 농가육성사업 종합평가대회에서는 지난 해 한우개량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사업에 대한 종합토의를 거쳐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또 우수조합과 직원, 한우개량농가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 2009년 최고의 보증씨수소를 생산한 하점용(경남 거창)씨에게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표창장이 수여됐다. 또 양평축협이 지난 해 종합평가결과 1위를 차지해 농협중앙회장 표창장을 받는 등 총 16명이 수상했다.농협 축산지원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해 혈통등록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은 전국 평균 78.
“두번째 당선이 되니 긴장감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표현하는 강원도 횡성군 안흥농협 남홍순 조합장. 그러나 농협중앙회 대의원 활동 등을 통해 당면한 농협개혁 관련 고민과 지역농협의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 중이다. 타성에 젖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 위해 매일 각오를 다진다는 남 조합장은 횡성군농민회 3대 회장을 역임했다. 〈원재정 기자〉 #조합장을 하게 된 계기는. 현재 농업과 농촌은 어렵다는 단계를 넘어 부도 위기에 있다. 올 봄만 해도 냉해피해, 우박피해 등 자연재해로 힘겨운 농민들은 지난해에 이어
농협중앙회는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 농산물 생산 농가를 지원하고 시장교섭력 강화를 목표로 ‘GAP 생산자협의회 창립총회’를 지난 7일 개최했다.이날 창립총회에는 GAP 농산물을 생산하는 전국 59개소의 농협이 참가했고,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농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기관도 참석했다.이번 GAP협의회 창립을 통해 참여 농가에 대한 자금지원(무이자 300억원)과 국고보조가 확대된다.또 GAP농산물 공동마케팅으로 시장교섭력이 높아짐에 따라 농가소득 증대와 GAP인증 농산물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이날 창립총회에서 농협중앙회 식품유통부 심순섭 부장은 “GAP협의회 창립을 위해 그동안 지역별 대표자로 구성된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 운영해 왔다”며 “협의회 발족
농협문화복지재단(이사장 최원병)은 ‘2010 농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사업’에 대해 5가정을 추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모국 방문을 희망하는 농촌지역 다문화 가정은 7월 2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재단에서는 접수된 서류를 ‘모국방문 지원대상자 선정 심사표’를 기준으로 심사와 평가를 거쳐 개별통지 하게 된다.지원 대상은 농촌여성결혼이민자 부부와 그 자녀(자녀수 제한 없음)로 왕복항공권과 한 가정당 50만원의 체재비 등이 지원된다. 한편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모국 방문 사업은 첫 해에 200가정의 793명이 혜택을 받았고 지금까지 622가정의 2천여명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문의 : 02-768-5057
농협은 오는 7월 1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전국의 중대형 하나로클럽에서 ‘농협 창립 49주년기념 고객 감사 대잔치’를 연다. 이에 따라 최대 50% 할인판매를 여는등 풍성한 사은행사도 마련했다.농협은 서울 양재·창동, 경기 고양·성남·수원 등 전국의 중대형 하나로클럽에서 수박, 멜론, 양파, 감자, 한우등심, 생닭 등 농수축산물과 생필품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또 7월 1일 농협 창립기념일을 맞아 오는 1일부터 4일까지 하나로클럽 구매고객 중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 대해 주방세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이밖에 보라색 농산물이 주는 건강효능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포도, 블루베리, 자색고구마, 가지 등 보라색 농산물도 싸고 풍성하게 준비한다. 〈원재정 기자〉
23일 익산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뇌물수수혐의로 재판 중인 현 조합장이 당선돼 선거 이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후 재판 결과에 따라 익산농협은 보궐선거를 치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익산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선거는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 6,387명 중 4,604명이 투표했고, 이 중 현 조합장이 2,451표를 얻어 53%의 지지를 받은 가운데 각각 593표와 1,542표를 얻은 두 후보를 제치고 조합장에 당선됐다. 이로써 이 모 조합장은 3선에 성공했다.그러나 뇌물수수혐의로 구속 사태를 빚기도 했던 조합장의 당선에 대해 걱정의 목소리 또한 높다.한 조합원은 “뇌물수수혐의 뿐 아니라 지난 해 실시한 내부 감사에서는 축분공장 건립지 고가 매입 의혹 등이 제기 되어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투명한
지난 1997년에 수안보농협 조합장에 당선된 최창규 조합장은 지난 해 치러진 조합장 선거에서 4선에 성공, 13년째 농협을 이끌고 있다. 최창규 조합장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결심하고 4번째 출마했다”며 온화한 웃음을 보였다.1996년 UR 협정 반대를 외칠 때는 서울서 최루탄도 많이 마셨다는 최 조합장은 충주농민회 수안보면지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농민운동 이력도 깊다.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은 농협이 책임져야 한다.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경영 전략을 짜는 것도 농협의 몫”이라고 말하는 최 조합장을 통해 오랜 경험에서 터득한 농협의 역할을 들어본다. #조합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계기는.지역에서 오래 농사를 지으니 공직생활을 할 수 있는 길도 있었다. 면서기 특채 등 기회가 있었지
농협중앙회의 신용사업 대표이사의 임기가 이달 말 만료되는 가운데, 23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확정될 인사추천위원회 위원들의 면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오는 29일 대의원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사업부문의 대표이사를 선출한다.이번 대표 선임은 특히 현 정부 들어 개정된 농협법에 따라 처음으로 인사추천위원회가 구성되어 후보를 추천한다는 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인사추천위원회는 지역조합장 4명과 농민단체와 학계가 추천한 외부 전문가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해 후보를 추천하게 된다. 농협 관계자는 “23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인사추천위원 7명이 확정된다”며 “누가 인사추천위원이 될 것인지 밝혀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이와 관련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농협중앙회지부(위원장 남기용
지난 1992년 1월에 부천 오정농협에 입사한 민경신 신임 위원장은 ’95년 10월 24일 전국농협노조 오정분회 설립의 일등공신이다.당시 불합리하고 수직적인 조직문화를 극복해 보자는 취지로 오정분회 설립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그가 2010년 4월 제5대 신임 위원장이 됐다.“제대로 된 농협개혁을 이뤄야 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합원들과 힘을 모으겠다”는 민 위원장은 “전농노가 처음 탄생한 배경은 임금문제가 핵심이 아니었다. 중앙회로부터 오는 비민주적인 관행에 대한 개선의 의지가 모아진 것”이라며 “현재 지역에서 농민과의 입장차에서 오는 문제점들이 다소 있는 것도 알고 있다. 한꺼번에 해결 할 수는 없지만 차츰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지난 4월 농민과 노동자 1천여명이 한 목소
농협이 재해로 인한 ‘콩’의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을 1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판매한다.이번 콩 농작물재해보험은 강원 정선, 전남 무안 및 제주도 전역으로 해당 지역의 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보장방식은 종합위험방식으로 태풍, 우박, 동상해, 호우, 강풍, 냉해, 한해, 조해, 설해, 기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 준다.정부에서는 농업경영 안정을 위해 보험료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가입 대상은 콩을 4,500㎡ 이상 재배하는 농가로 보험가입금액은 최소 3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지금되는 보험금의 종류는 수확감소보험금과 경작불능보험금이다.수확감소보험금은 보상하는 재해로 인해 평년수확량 대비 30% 이상 감소한 경우 지급한다.경작불능보험금은 최초 수확 이전에
지난 1월 치러진 경남 창원 동읍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현직 조합장을 8표차로 누르고 김순재 조합장이 당선됐다. 전농 경남도연맹 사무처장, 창원시농민회 사무국장 등 농민운동가로 널리 알려진 김순재 조합장은 “농협을 개혁하겠다는 생각은 안했다. 다만 농민들의 삶의 질 문제, 소득증대에 기영하기 위해 농삿일에 들어가는 생산비를 줄이고 값 잘 받을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을 고민한다”고 말했다. 16일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에어컨도 틀지 않은 채 동읍농협 경제사업소 조합장실에서 만난 김순재 조합장은, 꼿꼿하게 때로는 격의 없이 농업과 협동조합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전국 지역농협 노조원들로 구성된 전국농협노조가 5기 집행부를 구성하고 하나됨을 확인했다.전국농업협동조합 노동조합(위원장 민경신)은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 농민회관에서 대의원 80여명과 내외빈 20여 명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5기를 이끌어 갈 민경신 신임 위원장은 “전국에 있는 지역농협노동조합은 하나”라는 사실을 확고히 하며 “원칙을 세우고 현장을 강화하는 한편 간부를 양성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민 위원장은 또 “집행부가 원활히 꾸려지지 않아 우려와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더 힘있게 단결해 전농노 10년의 역사를 계승 발전시키고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4기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가 수여됐고,
농촌을 위한 기업 NH한삼인과 교직원을 위한 기업 교원나라가 손잡았다.NH한삼인(대표이사 이준태)과 교원나라(대표이사 성창제)는 지난 3일 한국교직원공제회관에서 교원나라 최초의 PB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이달 중순부터 NH 한삼인이 제조한 ‘누리홍삼’ 제품이 전국 교직원에게 첫 선을 보인다.이준태 NH한삼인 대표는 “교원나라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내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홍삼으로 만든 누리홍삼제품이 교직원들의 건강증진과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와 관련 양사 실무자들은 “이번 사업은 누리홍삼 개발만을 위한 협약식이 아니라
경북 칠곡 가산농협 장재호 조합장은 지난 2006년 ‘농민운동가 출신 조합장’이라는 타이틀로 세상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전농 경북도연맹 부의장으로 지역의 농협개혁을 외치던 장본인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자체만으로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그런 그가 지난 1월, 재선에 성공했다.“지난 4년 동안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 인터뷰 할 게 아무것도 없다”던 장재호 조합장은 그러나 “조합원들이 준 두 번째 기회에 마음 깊이 감사한다. 꼭 보답할 것”이라며 의욕을 내보였다. 지난 10일 가산농협에서 장재호 조합장의 지난 4년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원재정 기자〉 ▶4년 전, 농민운동가가 조합장에 당선돼 관심을 많이 받았을 텐데 당시 상황이 궁금하다.2004년 경북 지
해남관내에는 조합장 궐위로 인하여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조합이 12개 농협 중 2곳이 있다.화원농협과 북평농협은 각각 지난 2월과 5월부터 선임이사의 직무대행체제로 조합장이 공석인 상태로 운영중이며 이로 인해 조합 사업에 어려움이 야기되고 있다.화원농협의 경우 지난해 조합장 선거과정에서 조합원에게 금품을 제공해 농협선거법위반 혐의로 지난 2월 법정 구속되었던 화원농협 전 조모 조합장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최종판결을 받았다. 최종판결을 받기 전에 이미 사퇴하였으나 보궐선거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선임이사의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농협 조합장의 선거관리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야 하는데 지방선거실시 관계로 조합장선거를 동시에 시행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6월 2일
농협이 농약을 유통하는 과정에서 불공정한 계약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해 온 사실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는 9일 농업협동조합중앙회(이하 농협중앙회)가 자신과 경쟁관계에 있는 시중 농약 판매상들이 농약을 저가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농약 제조업체를 압박한 사실을 들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약 45억 3백만원을 부과토록 했다.공정거래위에 따르면 농협이 지난 ’05년~’09년까지 매년 농약 제조업체들과 계통구매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중의 농약 판매상들이 농약 계통구매 가격보다 저가로 농약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어길 경우 농약 제조업체로 하여금 일정한 금액을 부담토록 하거나 재고를 반품할 수 있는 거래 조건을 설정했다는 것.공정위는 농협이 이러한 거래 조건
#행복나눔회 충북 음성에서 봉사활동농협 행복나눔회(회장 이종환) 회원 30여 명은 지난 27일 충북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마을농가에서 ‘고향사랑 두배로 -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운동’ 발대식을 갖고 농촌봉사활동을 열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약 5천평 규모의 복숭아밭 적과작업을 실시하고 자체 모금한 마을발전기금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한 회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다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이종환 회장은 “93명의 ‘농협 행복나눔회’ 회원들은 앞으로도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봉사 활동’,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고아원 등 시설방문 봉사활동’, ‘청소년 한부모 가구지원’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을 이어나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이 저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조건으로 보험상품인 저축성 공제를 연계판매해 왔다는 사실이 감사원 결과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강우현, 이하 한농연)가 이에 대한 성명서를 내고 비협동주의적 행태를 규탄했다.한농연은 24일 “농민조합원의 권익에 반하는 비협동주의적 농협의 공제 판매 행태를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내고 농식품부의 특별감사와 이미 체결한 공제 해지 및 환급,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했다.한농연은 성명서에서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해 7월말 정책자금 대출 가운데 대출당일 저축성 공제에 가입한 금액은 952억원으로 당시 대출 잔액인 1,149억원에 맞먹는다”면서 이는 “농협에서 대출을 받는 대신 보험상품인 공제에 가입하는 일이 일상적으로
조합운영과 관련해 비리가 적발된 조합장에 대해 해임안을 결정하려던 대의원 총회가 조합장이 동원한 측근들의 난동으로 무산된 일이 벌어져 파문이 일고 있다.지난 28일 경북 서상주농협(조합장 전희영) 총 65명의 대의원 중 58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장 해임안 의견을 위한 대의원총회가 열렸다.그런데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의원 수보다 많은 조합장 측근들이 몰려와 초반부터 회의를 방해해 결국 성원보고만 마친 채 30분만에 폐회를 하고 말았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추성엽 감사는 “도저히 회의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소란을 피웠다”면서 “회의장에 술을 가져오라는 둥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고의적으로 대의원회 개최자체를 방해했다”고 말했다.추 감사는 “대부분이 연로한 분들이라 손을 쓸 수
경북 상주 함창농협 조합원들은 지난 5월 1일 바쁜 일손을 멈추고 뜻깊은 취임식에 참석했다. 20년만에 새로운 조합장을 맞이하기 때문이다. 신임 김주현 조합장은 2002년부터 이사로 활동을 시작해 대의원협의회장 등을 거치며 농협개혁을 위해 동분서주 했다. 조합원들도 잘못된 농협을 고쳐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협동조합에 대해 토론하고 교육을 받는 등 8년간의 줄기찬 노력으로 개혁운동에 동참했다. 조합장을 바꾼 함창농협의 이번 성과를 혹자는 ‘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렸다’고 표현했다. 지금까지의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주현 조합장에게 들었다. ▶취임식이 대단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