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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중
새로 개발된 파종기는 경운·파종·시비·배수구 동시작업으로 노력 및 비용절감이 탁월하며, 비 온 다음날에도 파종이 가능하고, 파종 후 강우 시에도 배수가 양호하다. 측조시비 후 복토함으로써 시비 효과를 증대시키고 입모율이 향상되는 특징이 있으며, 종자통이 조당 각각 2개로 되어있어, 파종과 시비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작물재배 및 재배 특성에 따라 조간거리, 파종 깊이를 간단하게 조작해 벼, 보리, 콩, 밀, 옥수수 등 다른 작물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벼의 직파는 육묘비용을 절감시키고, 최소한의 부분 경운으로 연료 소모량을 64%절감, 기계이앙대비 노력시간 46%, 직접생산비를 22% 절감시키는 장점이 있다.
출처 : 월간농기계 1월호
작성 : 에너지절감기계연구실 / 에너지환경공학과 / 농업공학부 / 국립농업과학원 /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