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농민회(회장 최병종)는 지난달 22일 양촌면 학운리에서 2007년 한가위를 맞아 멧돼지 잔치를 벌였다.
이날 잡은 멧돼지는 지난 3월17일 2007년 영농발대식 1등 상품으로, 월곶면에서 기증을 하고 통진읍에서 1등으로 상품을 탄 뒤 양촌면에서 키워 왔다.
이날 행사에는 농민회 회원 뿐 아니라 안병원 시의회 의장, 조윤숙 의원, 정왕룡 의원, 정문영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포지역으로 농활을 오던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포 김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