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제시하는 신문 만들라”

춘천시농민회 이승열 회장
본지 1일 명예편집국장 참여

  • 입력 2009.12.28 14:55
  • 기자명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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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이승열(55) 춘천시농민회 회장이 한국농정신문 1일 명예편집국장으로 선임돼 업무를 수행했다  이

▲ 춘천시농민회 이승열 회장
명예편집국장은 “현재 진행중인 사안들에 대한 보도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농정 방향에 대한 대안을 제시 하는 신문이 되어야 한다”면서 “정부정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한 비판과 함께 정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농정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명예국장은 또 “현장의 농민들은 자신의 작목과 관련된 정책 정보를 갈구하고 있다”면서 “그때 그때 시행되는 정보들을 제 때에 보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편집회의를 마친 이 명예국장은 담당 기자와 함께 국회에서 열린 ‘GMO 안전성 관리 이대로 좋은가’라는 토론회 취재를 마친 후 기사 작성에 대한 방향 등을 지도 했다.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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