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주 아이쿱생협연합회 회장은 “우리밀 자급률이 0.2%에서 1%대를 이루었다”며 “이제 10%의 기적을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회의원 우리밀 홍보대사로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과 한나라당 조진래 의원, 민주당 서갑원 의원 등 5명을 위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국산밀로 만든 5m 길이의 대형케익의 커팅식과 시식행사를 열어 시민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또한 행사장 한켠에서 아이쿱 생협의 자연드림 과자 등 우리밀 가공식품을 할인 판매했다.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