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연맹, "17일 농민대회 1만명 참가" 결의

  • 입력 2009.11.16 15:12
  • 기자명 전북=박소혜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농전북도연맹(의장 이광석)은 13일 2차 벼 적재투쟁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지난 10월 30일부터 고창, 익산, 전주, 완주, 순창, 김제, 남원, 정읍, 무주, 부안, 장수 등의 지역에서 농협과 시군청 및 면사무소 등에 2,600여톤을 적재 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연맹은 또 “쌀대란 해결과 농협개혁쟁취를 위한 11월 17일 전국농민대회에 전북에서 1만명 이상 참가를 결의 했다”며 이번 쌀투쟁에 대한 각오를 밝히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