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지난 10월7일부터 금년산 벼 보급종 종자수매를 12월22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수매하는 벼 종자는 고품질 벼 보급종 종자에 대한 농업인의 수요증가로 지난해 2만7천742톤보다 11%가 늘어난 2만9천547톤이며 현재까지 계획량의 27%인 7천947톤을 수매했다는 것. 종자수매는 포장검사와 순도.수분.발아율.종자전염병 등 품질기준을 검사하여 합격품만 수매하며, 수매한 종자는 엄격한 정선과 소독과정을 거쳐 내년 1월10일부터 3월30일까지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내년에 공급할 벼 정부 보급종은 '일미' '호품' 등 25품종이며, 공급물량은 올해보다 2천400톤이 늘어난 2만7천100톤으로 벼 전체 파종면적의 6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한국농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지난 10월7일부터 금년산 벼 보급종 종자수매를 12월22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수매하는 벼 종자는 고품질 벼 보급종 종자에 대한 농업인의 수요증가로 지난해 2만7천742톤보다 11%가 늘어난 2만9천547톤이며 현재까지 계획량의 27%인 7천947톤을 수매했다는 것. 종자수매는 포장검사와 순도.수분.발아율.종자전염병 등 품질기준을 검사하여 합격품만 수매하며, 수매한 종자는 엄격한 정선과 소독과정을 거쳐 내년 1월10일부터 3월30일까지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내년에 공급할 벼 정부 보급종은 '일미' '호품' 등 25품종이며, 공급물량은 올해보다 2천400톤이 늘어난 2만7천100톤으로 벼 전체 파종면적의 6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