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회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전시회’가 10월27일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서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계속된다.
산림문화작품공모전은 국민들에게 우리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사진부문은 지난 8월20∼9월3일까지, 시·수필, 그림·글짓기 부문은 9월1∼15일까지 총 1만1천442점을 접수받아 입선작 704점 중 우수작 174점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