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농산물장터 열어

  • 입력 2009.10.05 13:35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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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부산경남연맹은 경남지방경찰청과 함께 지난달 25일 경남지방경찰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농촌사랑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이날 장터에서는 거창의 햅쌀과 사과, 포도, 고구마, 합천의 과일세트, 밤, 진주의 배, 마, 함안의 메론, 우리밀 세트 등이 판매됐으며, 여성농민회에서는 우리밀파전과 막걸리 등을 이었다.

장터에는 경찰청 직원들과 도청 직원들을 비롯한 많은 도민들이 찾아 추석을 준비해 시중보다 저렴하게 지역농산물을 구입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경찰청 직원들이 직접 판매와 진행을 도와 지역농산물을 애용을 함께 홍보했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고 생산자에게는 제값을 보장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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