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3년 만에 신입사원 채용

  • 입력 2009.08.23 08:51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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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가 2006년 이후 3년 만에 신입사원을 뽑는다.

채용규모는 5급 정규직 사원 30명 내외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단일 전공과목만을 평가하는 단편적인 능력 측정에서 인·적성검사, 시사논술 등으로 대체하고 면접에는 프리젠테이션 평가를 도입해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필기시험, 면접 등으로 진행되며 이달 21일부터 9월 4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농·어촌 및 저소득층 자녀 등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윤장배 사장은 “농식품 수출 및 유통 전담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확고히 하기 위해 이번에 선발하는 신입직원은 물론 현 임직원들에 대한 분야별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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