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URL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가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과학기술계 대표 60인을 위원으로 '농림수산식품 과학기술위원회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과위원회는 전문분야별 기술적 검토를 통해 지난 4월 설치된 '농림수산식품 과학기술위원회'의 심의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총 4개 분과위원회에 각 분과위별로 15인씩으로 구성됐다. 분과위별 위원장에는 박은우 서울대학교 농생대 학장(정책기획), 유왕돈 진매트릭스 대표(녹색성장 · 신성장동력), 이무하 한국식품연구원 원장(기반기술), 최양도 서울대학교 농화학과 교수(현장실용기술) 등을 위촉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농림수산식품 과학기술위원회 분과위 구성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R&D(연구 · 개발) 현황 및 미래전망, 투자실적 보고를 통해 그동안의 농림수산식품 R&D 현실을 공유했다. 이어 2차 분과회의는 19~21일까지 각 분과별로 열려, '농림수산식품 R&D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 및 전략기술 등에 대해 소관분야별로 전문가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불가능을 가능으로, 새로운 농식품의 시대로'라는 특강을 통해 '연구자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의 기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농과위가 새로운 R&D 청사진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농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과학기술계 대표 60인을 위원으로 '농림수산식품 과학기술위원회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제1차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과위원회는 전문분야별 기술적 검토를 통해 지난 4월 설치된 '농림수산식품 과학기술위원회'의 심의활동을 지원하게 되며, 총 4개 분과위원회에 각 분과위별로 15인씩으로 구성됐다. 분과위별 위원장에는 박은우 서울대학교 농생대 학장(정책기획), 유왕돈 진매트릭스 대표(녹색성장 · 신성장동력), 이무하 한국식품연구원 원장(기반기술), 최양도 서울대학교 농화학과 교수(현장실용기술) 등을 위촉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농림수산식품 과학기술위원회 분과위 구성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R&D(연구 · 개발) 현황 및 미래전망, 투자실적 보고를 통해 그동안의 농림수산식품 R&D 현실을 공유했다. 이어 2차 분과회의는 19~21일까지 각 분과별로 열려, '농림수산식품 R&D 중장기계획 수립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 및 전략기술 등에 대해 소관분야별로 전문가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불가능을 가능으로, 새로운 농식품의 시대로'라는 특강을 통해 '연구자 중심이 아닌 현장 중심의 기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농과위가 새로운 R&D 청사진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