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지난 6월15일부터 8월10일에 걸쳐 가락시장 청과 직판시장 1천400여 점포에 사용해 오던 백열전구(200W) 1천352개를 절전램프(60W)로 교체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유통인들은 채소나 과일 등의 빛깔을 좋아보이게 한다는 이유로 백열전구를 사용해왔다.
이번 백열전구 퇴출로 연간 7천만원 가량의 유통인 부담 전기요금이 절약되며, 가락시장 내 에너지절약 의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공사는 예상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지난 6월15일부터 8월10일에 걸쳐 가락시장 청과 직판시장 1천400여 점포에 사용해 오던 백열전구(200W) 1천352개를 절전램프(60W)로 교체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유통인들은 채소나 과일 등의 빛깔을 좋아보이게 한다는 이유로 백열전구를 사용해왔다.
이번 백열전구 퇴출로 연간 7천만원 가량의 유통인 부담 전기요금이 절약되며, 가락시장 내 에너지절약 의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공사는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