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이 지난 7, 8일 경북대 수의대에서 열린 한국수의병리학회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의 차기 회장에 추대됐다.
수의병리학회는 병리를 전공하고 있는 수의사가 주축이 되어 구성된 학회다. 강 신임 회장은 “재임 시 외국 수의병리학회와 공동으로 가칭 아시아태평양 수의병리학회지를 창설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강문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이 지난 7, 8일 경북대 수의대에서 열린 한국수의병리학회 정기총회에서 2년 임기의 차기 회장에 추대됐다.
수의병리학회는 병리를 전공하고 있는 수의사가 주축이 되어 구성된 학회다. 강 신임 회장은 “재임 시 외국 수의병리학회와 공동으로 가칭 아시아태평양 수의병리학회지를 창설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