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 준비 도와드립니다”

농협, ‘종합과정’,‘현장체험과정’교육 실시

  • 입력 2009.07.13 13:09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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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농업부문 일자리창출과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산하 3개 교육원(안성, 창녕, 경주)에서‘귀농·귀촌종합과정’과‘귀농·귀촌 현장체험과정’교육을 실시한다.

‘종합과정’모집인원은 총 270명으로 안성교육원 2기(50명), 창녕교육원 2기(60명)이고‘현장체험과정’은 경주환경농업교육원 4기(160명)으로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적격자를 선발한다. 희망자는 7월 1일부터 과정별로 원하는 교육원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종합대책 및 사업소개 ▷농업·농촌 전반에 대한 교육 ▷기초농업기술교육 ▷농업경영교육 ▷귀농 성공사례 ▷농기계 사용요령 등 실습 및 현장체험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특히‘귀농·귀촌종합과정’교육 이수시 ▷농업 창업지원사업 신청시 교육점수 A등급 혜택 ▷정부의 주택구입 지원·빈집수리비 지원·귀농인의 집조성·귀농컨설팅 지원사업 신청자격 부여 ▷영농준비에서 정착까지 각종 정보제공의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의 귀농귀촌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교육생은 총교육비의 20%만 납부하고 나머지 80%는 전액 정부에서 부담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교육원 귀농·귀촌 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전화 031)659-3559, 055)521-4242, 054)-75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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