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불방지 연찬회 개최

강진 서천군 우수사례발표

  • 입력 2009.06.08 00:13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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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전국 산불방지 연찬회’가 지난 4일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재 오크 밸리에서 전국의 산불담당 공무원 3백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산림청은 4, 5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재 오크 밸리에서 전국의 산불담당 공무원 3백5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년 전국 산불방지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지난 1월175월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추진한 전국의 산불방지 우수 사례가 발표됐고, 산불방지대책에 대한 평가와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연찬회에서는 ▷논·밭두렁 소각 금지조례 제정·운영에 따른 성과(전남 강진군), ▷등산로 주변의 낙엽 등 연료물질 사전 제거에 따른 산불발생 감소효과(충남 서천군), 등의 산불방지 관련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또 ▷ 미시령 산불 초기대응 및 현장통합진화지휘에 따른 대형산불 방지(강원 고성군), ▷야간산불 총력대응 및 안전진화(경남 거창군) 등의 우수사례도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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