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소득사업 경영활성화 모색

산림청, 대전에서 워크숍 개최

  • 입력 2009.06.01 11:23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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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달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 전문가, 산림사업 성공자, 산림소득사업자, 관련단체, 산림청 및 지자체 담당자 등 1백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림소득사업 경영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산림청 허경태 산림이용국장이 산림소득사업 활성화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고, 산림경영소득과 이종건 과장이 ‘산림소득사업 지원 및 정책’에 대한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지역농업네트워크 정기수 대전지사장의 ‘임산물 유통의 성공조건’, 강원대 이재선 교수의 ‘임산물생산 및 소비 활성화 방안’, 성진영농조합법인 장성기 대표의 ‘법인 운영사례’ 등이 발표됐다.

또 ▷산림복합경영을 통한 임산물의 소득원화 방안(신지식임업인 박행규 대표) ▷생산자 중심의 유통 효율화 방안(정안밤 생산자영농조합법인 박상만 대표) ▷가공식품을 통한 임산물 판매활성화 방안(영농조합법인 밤뜨레 강신황 이사) ▷지역대표 임산물의 특성화 방안(보은군청 농축산과 구영수 과장) 등의 성공사례도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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