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등급판정소는 지난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추적제 실무지식 소양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월부터 사전 공지하여 쇠고기 이력추적제 실무지식을 숙지토록 하여, 등급판정소 인트라넷을 통해 본소와 전국 10개 지역본부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
등급판정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가 법령, 실무요령 등에 대한 이해도 및 실행력 제고는 물론, 직원들의 업무능력 강화로 오는 6월22일부터 실시되는 쇠고기 이력추적제 유통단계 본 사업에 전사적으로 대처하여, 이력제의 조기정착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