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6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광역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금호강의 시민이용과 농업적 활용방안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경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박희천 교수의 ‘금호강의 시민 이용과 농업적 활용 방안’의 주제 발표와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 김해상 소장의 ‘태화강의 농업적 이용 성공사례발표’가 이어졌다. 토론에는 오창린 동국대학교 인문과학대학 교수, 이학동 농촌진흥청 농촌진흥국장, 김상훈 대구광역시 경제통상국장, 채장희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해상 울상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정립 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장, 이복희 대구연근연구회장 등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