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자조금 거출 6월로 확정

17일 관리위서 결정, 대의원회는 5월 개최

  • 입력 2009.04.20 08:40
  • 기자명 원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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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의무자조금 거출시기가 6월로 확정됐다.

육계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동)는 지난 17일 제1축산회관 소회의실에서 제2회 관리위원회를 열고, 자조금 거출시기를 이같이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전차회의록의 요약 보고가 관리위원들의 별다른 이의사항 없이 접수됐다.

이어 부의안건으로 상정된 거출시기와 조성규정 제정에서 위원들은 6월부터 거출키로 의견을 모으고 조성규정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관리위원회 사무국 설치안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사)대한양계협회 내에서 신규 직원을 채용하여 운영토록 하자는 데 합의했다. 사무국은 자조금사업이 구체화되는 것과 때를 같이 해 별도의 장소로 이전할 예정이다.

또 사무국 운영에 따른 제규정과 사업계획서(안)도 원안대로 통과되는 등 큰 이견 없이 회의가 마무리됐다.
한편, 육계자조금 대의원회는 오는 5월6일 안성소재 농협연수원에서 가질 것을 잠정 합의했다.
 〈원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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