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가 2009년 국내외 경제적인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낙농인들을 대상으로 ‘희망! 낙농의 미래를 준비합니다’라는 슬로건의 낙농캠페인을 실시한다.
최근 퓨리나에 따르면, 동부사업본부가 지난 2월27일 진주를 시작으로 3월24일 달성, 25일 경주에서 영남지역 사양가 4백여명에게, 서부사업본부도 지난달 20일 전주, 26일 광주에서 호남지역 1백여명의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각각 낙농캠페인을 전개했다.
퓨리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행지수를 통해 손실 유량 방지 ▷비유효율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 ▷대사성 질병 예방 ▷위해요소 관리 등의 전략을 제시했다. 또 이번 캠페인에서 퓨리나가 최근 출시한 신제품 하이-컨디션, 옵티-후프 제품 등도 함께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