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임업기계 품평회 개최

  • 입력 2009.04.09 08:17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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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은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가선집재기 등 임업기계를 국산화하기 위해 지난 8일 광릉에 위치한 산림생산기술연구소에서 국산임업기계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에는 바이오매스 수집기계를 중심으로 유비통상, 진성공업사, (주)근창, 양록기계상사, 유림기계, 신풍엔지니어링, 춘천기계화영림단, 대흥종합기계, 종합기계제작소, 한서정공 등 10개 업체, 15개 기종이 출품됐다.

품평회에서는 이들 기계가 갖고 있는 고유능력을 선보였으며, 학계, 유관기관, 현장이용자 등 임업기계장비 전문가에 의해 엄격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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