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 농업·농촌발전 지원”

  • 입력 2009.03.09 14:20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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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농군학교(교장 김범일)와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이 지난달 27일 원주시 신림면 가나안농군학교 세계지도자센터에서 개발도상국의 농업·농촌발전 지원에 대한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개발도상국 지원 시 농진청이 보유한 농업기술개발 및 교육 경험과 가나안농군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근로, 봉사, 희생의 교육이념에 바탕을 둔 정신계몽 운동이 어우러진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적·물적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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