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식재료 5톤 수출

  • 입력 2009.03.09 00:26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수출업체인 (주)식재료종합무역상사(대표 이영규)가 최근 싱가포르로 비빔밥 등 완제품, 고추장 등 소스류 등의 식재료 5톤가량을 수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비빔밥 나물, 식당용 소스류 (김치, 버섯, 오징어 등 13가지)와 볶음밥류, 쌀, 고추장, 김 등 총 30여품목으로 수출금액은 약 2만5천달러(싱가포르 달러 기준)에 이른다.

주요공급처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식재료 유통업체와 현지진출 한식 프랜차이즈 업소로, 회사 관계자는 매달 4컨테이너 가량을 싱가포르 현지로 지속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식재료종합무역상사는 개인 및 조합, 협회가 주주로 참여한 농수산 제조 및 생산자·1천5백여 중소기업들이 컨소시엄형태로 구성된 식재료 수출전문기업으로 올해 미화 3천만달러가 수출목표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