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481

김택우(53, 강원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

  • 입력 2024.03.10 18:00
  • 수정 2024.03.10 18:29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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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향이라고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땅두릅이여. 일반 땅두릅보다 연하고 부드러워서 먹기가 더 편하다네. 11월까진 노지에서 키우다가 하우스로 옮겨 심어. 열선도 넣고 3중 보온을 해서 15도 정도로 유지하면 (수확하기까지) 한 달이면 올라와. 겨울에도 두 달 정도는 바쁘게 따는 편이라 농한기 소득작물로 괜찮아. 개별로 판매하기도 하는데 가락시장으로 많이 보내. 주로 데쳐서 숙회로 많이 먹는데 튀김으로 해먹으면 맛있어.” 
“백미향이라고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땅두릅이여. 일반 땅두릅보다 연하고 부드러워서 먹기가 더 편하다네. 11월까진 노지에서 키우다가 하우스로 옮겨 심어. 열선도 넣고 3중 보온을 해서 15도 정도로 유지하면 (수확하기까지) 한 달이면 올라와. 겨울에도 두 달 정도는 바쁘게 따는 편이라 농한기 소득작물로 괜찮아. 개별로 판매하기도 하는데 가락시장으로 많이 보내. 주로 데쳐서 숙회로 많이 먹는데 튀김으로 해먹으면 맛있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백미향이라고 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땅두릅이여. 일반 땅두릅보다 연하고 부드러워서 먹기가 더 편하다네. 11월까진 노지에서 키우다가 하우스로 옮겨 심어. 열선도 넣고 3중 보온을 해서 15도 정도로 유지하면 (수확하기까지) 한 달이면 올라와. 겨울에도 두 달 정도는 바쁘게 따는 편이라 농한기 소득작물로 괜찮아. 개별로 판매하기도 하는데 가락시장으로 많이 보내. 주로 데쳐서 숙회로 많이 먹는데 튀김으로 해먹으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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