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전국 11개 친환경농산물 공급단체와 상생협약

  • 입력 2024.03.03 18:00
  • 수정 2024.03.03 19:17
  • 기자명 강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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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강선일 기자]

지난달 29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층 교육장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전국 11개 친환경농산물 공급단체 간 상생협약식이 열렸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공
지난달 29일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층 교육장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전국 11개 친환경농산물 공급단체 간 상생협약식이 열렸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공

경기도농수산진흥원(원장 최창수, 진흥원)이 지난달 29일 전국 11개 친환경농산물 공급단체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선 △친환경농산물 계약재배를 통한 지속가능한 상호협력 관계 구축 △친환경농업 현장체험 및 소통강화 프로그램 실행 등을 약속했다.

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공급단체는 △산세로자연영농조합법인(강원 횡성) △경남친환경연합사업단(경남 창원) △영농조합법인 나눔과섬김(경북 안동) △농협 호남권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전남 나주) △남원원예농협(전북 남원) △충남친환경연합사업단(충남 부여) △흙살림푸드주식회사(충북 괴산) △생드르영농조합법인(제주)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전북 군산)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전북 완주)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강원 평창) 등이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2,700톤에 달하는 농산물을 공급받을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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