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올해 서울 학교급식에 1등급 한돈 납품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축산물 식재료 납품업체 선정

  • 입력 2024.02.26 18:59
  • 기자명 한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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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한우준 기자]

 

도드람양돈조합(조합장 박광욱)이 ‘2024년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축산물 학교급식재료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돼 오는 3월부터 1등급 한돈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친환경유통센터는 안전한 식재료의 적정 가격 공급과 청소년의 건강증진, 친환경 농업 발전 도모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서울 내 학교 및 유치원에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는 기관으로, 지난해 11월 축산물 학교급식재료 공급업체(생산자단체) 및 납품업체 모집 공고를 낸 바 있다.

도드람은 사료부터 농장·도축·가공까지 전 과정 해썹(HACCP) 인증을 받아 고품질의 돈육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1등급 한돈 납품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드람 관계자는 “성장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드람의 노하우를 통해 생산된 안전한 돼지고기를 공급하게 돼 책임감이 크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목표로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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