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친구에게

  • 입력 2024.02.04 18:00
  • 수정 2024.02.04 18:18
  • 기자명 민희열(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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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열(7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민희열(7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모르던 핸드폰 문자 보내기 배우니

좋다. 신기하고 재미있다.

답장이 오면 더 좋다.

나도 너에게 가르쳐줄 수 있어서 좋다.

이래서 배우나 보다!

 

 

삶의 애환이 담긴 농민들의 손편지, 그림, 시 등 소소하지만 감동있는 작품을 ‘한글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소개합니다. 게재를 원하는 농민이나 관련단체는 신문사 전자우편(kplnews@hanmail.net)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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