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농협몰 설맞이 특판 행사

설 선물세트 최대 50% 할인

  • 입력 2024.01.28 18:00
  • 수정 2024.01.28 20:17
  • 기자명 권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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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지난 24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설 선물세트 특판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지난 24일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설 선물세트 특판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우성태)가 설을 맞이해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에서 설맞이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하나로마트(농협경제지주 관할 전국 64개 매장)는 이달 26일부터 2월 9일까지 15일간 설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농어민들의 정성이 담긴 과일·한우·굴비 세트부터 실속생활용품, 인기가공식품 세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행사카드(NH·KB국민·신한·삼성·BC·롯데·우리·하나·IBK기업·전북은행·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최대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행사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최근 물가가 오른 사과와 배는 선물세트뿐 아니라 일반상품(3개 팩)에도 정부 할인쿠폰(최대 30% 할인) 및 신용카드 할인을 적용한다.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과 농협몰 신선플러스에선 이달 23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할인한다. 농협몰에선 △인기 선물세트 NH카드 결제 시 20% 추가 할인 △선착순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200명), 농협몰 신선플러스에선 △‘윷놀이 한판’ 이벤트(최대 10만원 할인쿠폰 증정) △‘선물하기’ 이용고객 대상 한우 선물세트 추첨 △우수 리뷰 작성자 적립금 지급(최대 5만원)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성태 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성수용품 가격안정 및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우리 농축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주고받는 따뜻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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