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에도 가지치기

  • 입력 2024.01.21 17:2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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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충북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의 복숭아 과수원에서 한 농민이 겨울비를 맞으며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약 3,000평 규모로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은 “가지치기 비용이 많이 올랐다. 하루에 20만원 수준”이라며 “비용도 아낄 겸 틈틈이 나오고 있다. 2월 말까진 가지치기를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 충북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의 복숭아 과수원에서 한 농민이 겨울비를 맞으며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약 3,000평 규모로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은 “가지치기 비용이 많이 올랐다. 하루에 20만원 수준”이라며 “비용도 아낄 겸 틈틈이 나오고 있다. 2월 말까진 가지치기를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17일 충북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의 복숭아 과수원에서 한 농민이 겨울비를 맞으며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약 3,000평 규모로 복숭아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은 “가지치기 비용이 많이 올랐다. 하루에 20만원 수준”이라며 “비용도 아낄 겸 틈틈이 나오고 있다. 2월 말까진 가지치기를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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