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474

이영순(51, 전북 김제시 광활면 은파리)

  • 입력 2024.01.14 18:00
  • 수정 2024.01.14 18:39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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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시기가 (감자) 종류별로 다른데 여긴 단오(품종)를 심었어요. 단오는 수미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봐서 4월 중순에나 수확할 것 같은데…. 심은 건 (지난해 12월) 9일이요. 최근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하우스 흙이 잘 안 마르니까 제때 못 심은 집도 있어요. 우리도 심긴 심었는데 아직까지 (밭에) 습이 좀 있어요. 지금은 월동작업이에요. 이렇게 (두둑에) 비닐을 덮어줘야 순이 올라와도 얼지 않죠.”
“수확 시기가 (감자) 종류별로 다른데 여긴 단오(품종)를 심었어요. 단오는 수미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봐서 4월 중순에나 수확할 것 같은데…. 심은 건 (지난해 12월) 9일이요. 최근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하우스 흙이 잘 안 마르니까 제때 못 심은 집도 있어요. 우리도 심긴 심었는데 아직까지 (밭에) 습이 좀 있어요. 지금은 월동작업이에요. 이렇게 (두둑에) 비닐을 덮어줘야 순이 올라와도 얼지 않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수확 시기가 (감자) 종류별로 다른데 여긴 단오(품종)를 심었어요. 단오는 수미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봐서 4월 중순에나 수확할 것 같은데…. 심은 건 (지난해 12월) 9일이요. 최근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하우스 흙이 잘 안 마르니까 제때 못 심은 집도 있어요. 우리도 심긴 심었는데 아직까지 (밭에) 습이 좀 있어요. 지금은 월동작업이에요. 이렇게 (두둑에) 비닐을 덮어줘야 순이 올라와도 얼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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