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겨울 별미 고구마 홍보

  • 입력 2024.01.14 18:00
  • 수정 2024.01.14 18:39
  • 기자명 권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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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모델들이 고구마를 홍보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모델들이 고구마를 홍보하고 있다. 농협유통 제공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이 겨울철 영양 간식 고구마를 홍보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경제지주 자회사다.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구분되는, 농협중앙회 단위 매장 개념이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선 현재 영암 황토고구마(낱개구매)를 100g당 480원에 판매하고 있다. 10kg 박스 상품도 준비돼 있으며, 고창 밤고구마(1.5kg)와 강화·고창 호박고구마(1.5kg)도 판매 중이다.

고구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A·B·C, 나이아신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암 예방에 좋고 장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껍질에 항산화 물질이 더 많아 껍질째 먹는 것을 권장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미항공우주국(NASA)이 우주시대 식량자원으로 선택할 만큼 고구마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이 풍부하다”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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